언론보도

통영RCE ‘2023 통영바다포럼’ 개최(23.12, 경남도민일보 외 6건)

  •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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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b249f103144234cd6dd0a7f290f21c_1621942423_1609.jpg언론보도  

 
1. 경남도민일보 :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42398
2. 한산신문 : https://www.hansa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461
3. 한려투데이 : https://www.hanryeo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9981
4. 통영신문 : https://www.ty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954
5. 통영뉴스 : http://www.tynp.com/32117
6. 통영인뉴스 : http://www.tyinnews.com/bbs/board.php?bo_table=0102&wr_id=2349
7. IB통영 : http://www.tyib.kr/bbs/board.php?bo_table=0401&wr_id=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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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통영RCE ‘2023 통영바다포럼’ 개최
어촌마을 특화 해양환경교육 발표 및 패널토의

“멸치와 볼락이 사라지고 정어리가 바다를 가득 메웠습니다. 50년 바다에 있었지만 이제 이 바다가 낯섭니다”

통영RCE가 통영에 있는 28개 어촌마을을 방문, 바다 사람들 532명을 만나 ‘통영 바다’에 관한 이야기를 수집했다. 28개 마을 중 기후변화로 인한 어종(패류 포함)변화와 어획량 변화를 느낀 마을은 27곳이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통영에서 잡히던 어종이 감소했고, 이에 대한 원인으로 수온 상승부터 주변 환경 악화까지 다양한 요인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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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RCE는 지난 22일 ‘2023년도 어촌마을 특화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프로그램’ 결과보고와 ‘2023 통영바다포럼’을 개최, 기후변화와 해양 오염에 따른 바다 현장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해양환경교육 프로그램은 통영시환경교육센터(통영RCE세자트라숲)와 통영시해양환경교육센터(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이 함께 진행한 사업이다. 경상남도 해양항만과와 통영시 해양개발과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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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RCE 서보명PD는 어촌마을 특화 해양환경교육에 대한 발표를 진행, 경과를 보고했다.

프로그램 첫 시작은 바다의 변화를 인식하고, 마을에서 발견되는 쓰레기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관광객‧낚시객에 기인한 쓰레기 ▲육지(국내 및 외국)에서 기인한 쓰레기 ▲어업 쓰레기 ▲수거에 관한 문제 등 유형별로 마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에 따른 마을의 감정을 살피고, 바다를 위한 주민들의 제언을 모았다. 주민들은 해양쓰레기 사전 관리책과 사후 관리책, 변화한 바다에 대한 대책 및 현 정책 문제를 짚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마을 주민들은 수온 상승으로 변화한 어종 발견, 어류들이 사는 장소와 행동 변화, 바다로 유입되는 갈대 쓰레기 등 해양 생태계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진행된 패널 토의에는 남동해수산연구소 김기태 연구원, 클린낚시 캠페인 운동본부 권은정 대표, 오션스40 해양쓰레기 고선주 전문강사, 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 지찬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통영의 바다 기후, 그리고 어종의 변화’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남동해수산연구소 김기태 연구원은 “수온변화는 해양환경 변화와 직접 맞닥뜨리는 부분이다. 수온에 따라 해양생물 산란시기가 결정된다. 바다 온도가 35도 이상 오르거나 국지성 호우 등이 심하면 집단폐사가 일어난다.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을 예측하고, 바다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정책적인 대처방안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낚시 쓰레기 줍는 사람들, 낚줍원정대’를 발표한 클린낚시 캠페인 운동본부 권은정 대표는 “낚싯줄과 낚싯바늘이 한꺼번에 버려지거나 유실되면서 생물 피해가 크다. 낚시 쓰레기 문제는 어민들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어민, 낚시 동호회, 시민단체, 정책 기관 등 여러 협의체가 합심해야 해결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로컬다이버의 눈으로 본 해양쓰레기 문제’로 나선 오션스40 해양쓰레기 고선주 전문강사는 “어업으로 인한 쓰레기가 굉장히 많다. 이를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다.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과 제도적 차원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떻게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시스템을 만들 것인가’를 발표한 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 지찬혁 사무국장은 “정부의 환경부 예산 감소에도 불구, 생태계서비스와 관련된 예산은 증액됐다. 이는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연환경정책 예산이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해양환경교육, 국제사회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