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평생학습도시 선정, 해경 특별단속, 조선업 수주호조

  • 2008-12-09
  • Hit : 2,875
마산MBC '좋은아침' 7월14일 방송 
평생학습도시 선정, 해경 특별단속, 조선업 수주호조 
 
 
김영훈 기자kyh650@naver.com
 
 
 
통영뉴스발신지의 김영훈 기자 연결합니다.
1. 첫소식 들어보죠, 통영시가 정부에서 선정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최종 확정됐다면서요?

네, 그렇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선정하는 평생학습도시에 통영시가 최종 확정되어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투자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지난 9일 교육인적자원부는 경남도내 통영과 진주를 비롯해서 전국 19개 지역을 2007년 평생학습 도시로 새롭게 지정한다고 발표했는데요,

평생학습도시는 평생교육법에 따라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 평생학습 인프라를 구축해 양질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년간 총 6억원의 국비예산이 지원되며 해당 지자체에서도 이에 대응하는 투자가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2. 통영이 선정된 배경이 있을 텐데요, 정리를 좀 해주시죠.

네, 통영은 지난 2005년 10월14일 UN으로부터 세계에서 8번째, 국내에서는 첫번째로 지속가능평생학습의 거점도시로 지정되어 교육기관간 네트워크와 국제적 학습공간이 이미 구축되어 있다는 점이 이번 교육인적자원부의 평생학습도시 선정심사에서 크게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통영시가 그동안 추진해 왔던 조례 제정, 그리고 통영RCE 프로그램, 또한 평생학습네트워크 구축,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의 협력사업, 유엔대학과 협력사업, 교육관련 예산지원현황, 통영RCE교육센터 건립계획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통영시의 평생학습도시 추진의지가 여타 시ㆍ군과 차별화 되고 특성화되고 있는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어필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3.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고 나면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간단히 소개해 주시죠.
 
네, 앞서 말씀드렸지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연간 2억원씩, 3년간 모두 6억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됩니다. '1도시 1특성화' 프로그램, 평생학습도시 컨설팅 등 갖가지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시민에게 양질의 평생학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됩니다.

특히 통영시는 이번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창의적인 지역인재 육성 및 지속가능발전도시 기반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고요, 향후 교육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발전의 근간이 되는 교육관광 산업도시로 나아가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도내에서는 이미 거창군, 창원시, 김해시, 남해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4. 다음 소식 들어볼까요? 여름철 피서시즌을 맞아 통영해경이 수상레저활동에 대해서 8월말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요?

네, 통영해경은 여름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 피서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 그리고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16일부터 8월31일까지 47일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법적인 레저활동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단속대상으로 ▲미신고 영업행위 ▲레저활동 금지구역 침범 ▲무면허ㆍ주취조종 ▲구명동의 미착용 등 수상레저활동과 관련된 것인데요, 특히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안전과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지난해 통영해경 관할에서 무면허 조종 등 총 81건을 적발했다고 하는군요.

5. 피서철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는데요, 특히 올해부터 수상보트 등 수상레저기구에 대한 등록제도가 시행되고 있죠?

네, 수상레저안전법이 지난 4월 시행되면서 수상보트 등의 수상레저기구의 등록이 의무화됐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등록율이 전국적으로 63%선에 그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단속 기간에 미등록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한 레저활동에 대해서도 지난 7월1일부터 중점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레저기구 중 아직까지 등록을 하지 않은 기구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해서 안전하게 레저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6. 다음 거제소식 들어보죠, 조선산업의 도시로 알려진 거제인데요, 올해도 수주활동이 잘 되고 있다고 하죠?

네. 그렇습니다. 조선산업이 활성화되면서 거제시는 이미 선진국 수준인 3만달러 소득도시로서 경제가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역시 수주활동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거제시의 양대 조선소 중 특히 대우조선의 경우, 최근 18억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하면서 올해 목표인 110억달러를 이미 달성했습니다.

대우조선에 따르면 최근 유럽의 2개 컨테이너선사로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과 중형 컨테이너선 4척을 각각 수주했다고 하는데요. 이들 선박의 총 가격은 18억달러에 달합니다.

이로써 대우조선은 올해 총 84척 110억달러에 달하는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수주했는데요,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규모이자 올해 목표인 110억달러를 6개월 남짓 기간에 조기 달성한 것입니다.

7. 네, 6개월만에 지난해 수준을 넘었다면 상당한 실적인데요, 사실, 올해는 지난해 수준보다 못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죠?

네, 대우조선은 사실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로 수주실적을 올려서 올해는 약간의 조정기를 거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수주 목표도 지난해와 같은 110억달러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올해 목표를 조기 달성하면서 수주 목표도 기존 110억달러에서 55% 증가한 170억달러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는데요, 앞으로 3년 이상의 안정적인 작업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조선업이 활성화되면서, 조선도시 거제시의 경제발전은 앞으로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2007년 07월 13일
 
 김영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뉴스출처: 통영뉴스발신지(http://www.tyn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