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예향 통영의 맥을 잇기 위한 청소년 한자리에”(2016-06-22,한산신문)

  • 2016-07-07
  • Hit : 10,571
한산신문
“예향 통영의 맥을 잇기 위한 청소년 한자리에”2016통영청소년예술아카데미입학식 및 첫 번째 인문학 강좌
49969_258439_5927.jpgicon_p.gif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박은경)은 지난 18일 통영RCE 세자트라센터 행동하다 홀에서 ‘2016통영청소년예술아카데미’ 입학식과 첫 번째 인문학 강좌로 ‘2016통영청소년예술아카데미’가 첫발을 내딛었다.

‘2016 통영청소년예술아카데미’에는 각 분야의 실기수업을 듣는 청소년들이 참여한다.

미술분야는 전혁림미술관에서 2013년부터 시작한 미술분야 마스터클래스 제 4기 전혁림 청소년 아카데미, 문학분야는 올해 신설된 제 1기 통영청소년문학아카데미, 음악분야는 통영국제음악재단의 꿈의 오케스트라, 꼬마작곡가,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연극분야는 극단 벅수골의 연극실기생 등이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입학식 이후에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UST) 박갑동 교수의 ‘우주와 과학,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첫 번째 인문학강의가 진행됐다.

49969_258440_5927.jpgicon_p.gif

인문학 강좌는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7월 16일, 8월 20일, 9월 24일, 11월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각 강좌는 예술을 공부하는 청소년들이 알아야할 음악, 문학, 미술, 철학 그리고 인문학 전반에 대해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19일은 마지막 인문학 강좌와 함께 수료식을 진행한다.

통영청소년예술아카데미 인문학 강좌는 예술을 공부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세자트라 숲 회원으로 가입한 통영시민들은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통영RCE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강좌는 음악분야의 인문학강좌로 홍승찬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의 ‘고아원에서 꽃핀 바로크 음악’을 주제로 7월 16일 오후 2시 24분 세자트라 숲 행동하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9969_258441_5928.jpgicon_p.gif
49969_258442_5928.jpgicon_p.gif
49969_258443_5928.jpgicon_p.gif
49969_258444_5928.jpgicon_p.gif

 

한산신문  hannews@chol.com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