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ESD강사 인터뷰  

세자트라숲과 함께하는 신규 ESD강사 (2탄)

 Writer_박제현 PD     Posted_November 29, 2022

 

 

Q1. 간단하게 자신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통영의 아름답고 조용한 마을에서 7세 아들과 함께 성장 중인 엄마 박정민입니다. 7년 전 이사온 통영, 살아가면서 점점 더 매력에 빠져들고 있어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것,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에 관심이 많고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중이에요. 그림책, 산책, 글쓰기, 사진찍기, 카페라떼를 많~이 좋아한답니다! 

Q2. 제4기 ESD지도사 양성과정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나누는 ESD 지도사>라는 문장에 매료되었어요. 아이와 함께 사계절 동네산책을 즐기면서 작지만 소중한 것들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우리를 안락하게 해주는 자연환경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요. 현재 나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선물같은 자연혜택이 과연 우리아이가 살아갈 미래에도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자주 의문을 품게 된 것이 ESD지도사 양성과정과 잘 이어진 것 같아요. 

Q3. 자신이 생각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은 무엇인가요? 

 

‘알면 보이고 보이면 사랑하게 된다’라는 문장을 좋아해요. 모르면 나와 상관없는 일, 덜 중요한 일처럼 여기기 쉽잖아요. 우리 삶에 소중한 가치를 제대로, 반복해서 배우고 작은 실천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 행동하는 자신과 그로인해 발전하는 주변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돕는 것이 지속가능한 참된 교육이라 생각해요.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닌 아는 것을 행하는 힘, 영혼을 끌어 모아 완벽하게 실천하는 1인보다 어설프나마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지속하는 10인의 힘이 더 강력하다고 믿거든요.  

Q4. 세자트라숲에서 ESD강사로 활동하면서 각오 한마디 

 

환경,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매개로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지런히 공부하고 나누면서 즐겁게 활동해보겠습니다. 오늘, 지금, 내가 만나는 인연들에 감사하고 정성을 다하는 세자트라숲 ESD강사가 될게요! 

Q5. 마지막으로, 편안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세자트라숲과 앞으로의 우리가 무척 기대됩니다!^^

Q1. 간단하게 자신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에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ESD지도사로 활동하게 된 윤체영입니다. 분리 배출 및 쓰레기줄이는 일에 적극적인 편이라서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환경강의를 하면서 제로웨이스트를 알리고 있습니다. 

Q2. 제4기 ESD지도사 양성과정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평소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던 중에 지속가능발전목표, 지속가능발전교육 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속가능’이란 단어 자체와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말이 저에게는 아주 크게 다가왔고 ESD에 대해 조금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ESD지도사 양성과정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3. 자신이 생각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은 무엇인가요?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고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해 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교육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실천할 수 있듯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필수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Q4. 세자트라숲에서 ESD강사로 활동하면서 각오 한마디

 

아름다운 세자트라숲에서 제가 만나는 사람, 자연과 공존하며 그들에게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의 마음과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Q5. 마지막으로, 편안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몸소 실천하는 ESD지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활동하는 ESD지도사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