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세자트라숲을 가득 채우기 위한 

2021년 직원워크샵

 Writer_박현석 선임PD     Posted_September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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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트라숲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보통 연말이 되면 신나고 알찬 내년을 보내기 위해 계획들을 많이 세우시는데요.
저희 숲지기들은 조금 서두른 지난 8월, 어떤 설레는 일들로 세자트라숲을 가득 채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함께 살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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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업계획 공유

 

제일 먼저 각 팀별로 2022년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사무국 직원들이지만 팀별로 하는 일과 역할이 상이하기 때문에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고 살을 덧대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 팀의 팀장 발표 후 질의응답과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청소년에서 학부모로 학대되는 가족교육에 대한 논의, 세자트라숲을 활용한 체험과 정기적인 교육에 대한 이야기들이 쏟아졌습니다.

신규사업 개발 아이디어 회의

 

다음으로 2022년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신규 사업 개발 아이디어 회의는 전 직원 자유롭게 의견 내고 받으며 회의가 진행되었는데요. 외부 숙소를 활용한 가족캠프,계절별 프로그램과 야외활동, 가족단위 캠핑 프로그램, 옥상을 활용한 천체 관측과 멍 때리기 등 생각만 해도 즐거운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이디어에서 그치지 않고 실행되어 세자트라숲 가족 여러분과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교육, 경영평가 주요사안 토의 등

 

오전 일정이 끝나고 점심 이후 오후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MZ세대 인간관계법 이라는 주제로 직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약 2시간에 걸쳐 다양한 그룹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소통 및 문제해결 방법을 배우고 조직 내 관계를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데일카네기코리아 허성철 경남지사장의 노련한 강의로 즐거움 속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2020년 귀속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경영평가에서 다소 부족하다고 평가받았던 항목에 대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실천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세자트라숲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월부로 수습기간이 만료되는 신입직원들의 그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병아리 같은 신입직원들의 솔직한 소감은 익숙함에 잊고 있었던 것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더욱 다양하고 새롭게 채워져 나갈 세자트라숲. 그 발걸음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