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트라숲 이야기

집콕도 방콕도 아닌, 숲콕콘서트!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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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트라숲에 어쿠스틱 음악이 울러퍼졌습니다. 

집콕도 방콕도 아닌, 숲콕콘서트

 Writer_서보명 PD     Posted_September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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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1일 저녁, 가을바람이 솔솔 부는 통영RCE세자트라숲에 감미롭고 아름다운 어쿠스틱 노래들이 울려 퍼졌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주었던 숲콕콘서트, 그 현장을 함께 만나보시죠!


본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0명 미만의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진행하였으며  공연 방역수칙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8cb750b1116cf228745ebcf8f236f55e_1590625458_7774.jpg숲콕 콘서트를 소개합니다.

 

숲콕콘서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생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경남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를 지원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홍보를 시작하자마자 대기인원까지 예약이 꽉 차버리는 것을 보며 많은 분들께서 이런 공연을 기다려주셨다는 실감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참 아쉬웠는데요. 숲콕콘서트는 통영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숨(SOOM) 그리고 어쿠스틱로망, 창원을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엉클밥, PANAMA 총 4팀의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를 꾸며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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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b750b1116cf228745ebcf8f236f55e_1590625458_7774.jpg자유로 시작해 낭만으로 끝난 숲콕콘서트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해 준 아티스트 숨(SOOM)은 태국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를 누비던 자유로운 영혼으로 2019년 고향 통영으로 돌아왔습니다. 숨의 노래 가사와 멜로디는 숨이 전 세계를 여행하며 느꼈던 감정과 분위기가 담겨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에게 큰 위로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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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무대를 꾸며준 PANAMA는 이번 공연이 처음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였지만(!) 첫 데뷔를 하는 팀이었습니다. 몽환적인 멜로디에 느낌을 살린 가사가 노을 지는 숲과 참 잘 어울리는 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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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조금씩 지기 시작할 무렵, 무대를 가진 밴드 엉클밥은 창원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밥을 좋아하는 엉클들이 모여서 '엉클밥'이라는 이름을 지었을 만큼 유쾌한 그들의 노래는 진솔하고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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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찾아온 세자트라숲의 마지막 공연을 장식해 준 팀은 통영을 배경으로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어쿠스틱로망이 맡아주었는데요. 통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담은 노래는 늘 통영을 한층 더 아름답고 낭만적인 도시로 만들어줍니다. 어쿠스틱로망의 로망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낭만이 가득 충전된 숲콕콘서트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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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b750b1116cf228745ebcf8f236f55e_1590625458_7774.jpg사람들 사랑들이 남긴 공연 후기

 

바람좋은 가을날 통기타 선율이 정말 좋았어요. 새소리, 귀뚜라미 소리가 같이 어우러져 눈이 저절로 감기는 음악회였습니다


숲과 음악을 함께하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푸릇푸릇 바닷가 잔디밭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쉼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참가자 설문 중 일부 발췌-




출처 : 유최늘샘 TV Neulsa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