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문자의 조화로움을 표현하는
문학아카데미 디카시 작품을 소개합니다.
Writer_이재민 선임 PD Posted_ June. 24. 2021
이른아침 이슬비가 내리던 지난 6월 세자트라숲에서는 제6기 통영청소년문학아카데미 수강생 친구들의 디카시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디카시는 이미지와 문자를 동시에 포착해서 새로운 작품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평소 쉽게 지나치던 공간과 대상을 집중하여 바라보면서 새로운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빗물을 가득 머금은 숲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사진을 탐구하며 특색있는 디카시 작품들을 완성했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세자트라숲과 함께하는 디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