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 참여
Writer_손용환PD Posted_April 28, 2021
세자트라숲은 지구 환경보호의 날인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 소재 공공건물을 비롯해 전국 공공기관, 공동주택, 주요건물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였습니다.
별이 빛나는 세자트라숲
세자트라숲은 저녁 시간에 방문하는 방문객, 관광객들을 위해 공원과 주차장 가로등을 시간별로(하절기 저녁 7시~ 11시, 동절기 저녁 5시~ 11시) 켜두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자트라숲은 10분 동안 어둠을 밝히는 세자트라센터 전등, 공원 가로등을 소등하며 행사에 동참하였습니다.
조명은 적은 전기가 필요하지만 다 함께 동참하면 많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선 여러 자원을 소모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줄 수 있는 자원이 매년 1개라면 현재 인류는 1.75개나 사용하며 당겨쓰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의 지구와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을 걱정할 때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세심한 관심과 실천으로 지구를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