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깜짝하고 나타난 

동계방학 집중근로장학생을 소개합니다!

 Writer_김예진 근로장학생     Posted_January 16, 2021

 

 시설팀 New face 

이명훈

[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이번에 벌써 세 번째로 세자트라숲에서 근로하게 된 경상대학교 해양환경공학과 이명훈 입니다. 지난여름 하계 근로에 이어서 동계근로를 세자트라숲에서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 세자트라숲의 첫 인상 ]

저에게 세자트라숲의 첫인상은 언제 와도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았고 세자트라숲이 추구하는 가치가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세자트라숲으로 놀러오기도 하고 또 근로장학생으로 신청해서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동계근로 희망근로지 신청을 할 때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혹시 못 할 수도 있을 거라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다행히 동계근로에 선발되어서 다시 세자트라숲에서 근무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근로를 하면서 각오 한마디 ]

이번 동계근로 기간 동안 세자트라숲에서 근무하시는 좋은 피디님들과 또 같이 일하게 된 다른 근로장학생 분들과 함께 서로 도우면서 열심히 일하고 배우며 싶습니다. 중고신입(?)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교육팀 New face 

여기에서 근로를 시작하기 전에는 사무실 분위기가 딱딱하면 어떡하나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걱정과는 달리 PD님들이 친절하시고 배려와 위트가 넘치는 분들이라 긴장이 풀렸습니다. 사무실에서 재밌는 농담을 하시기도 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라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종이컵을 쓰지 않고 컵을 사용하는 등 환경에 대한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한 것이 직원분들의 일상생활에 드러나 있었습니다. 배울 것이 많을 것 같아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 근로를 하면서 각오 한마디 ]

직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팀 New face 

동아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김예진



[​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동아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김예진입니다. 

이번에 통영RCE세자트라숲 행정팀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세자트라숲의 첫 인상 ]

고등학교 동아리로 세자트라숲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통영에도 자연과 사람, 건물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평생 보지 못했던 동물과 곤충, 식물을 보게 되면서 깨끗하고 어딘가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걸을 때마다 느끼는 감정을 어디에서도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 근로를 하면서 각오 한마디 ]

처음 근로장학생으로 선정된 만큼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습니다.!

실수가 잦을 수도 있지만 하나하나 잘 배워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