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트라숲 이야기

제18회 전담의용소방 기술경연대회 마무리합니다

  •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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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용소방가족여러분 방갑습니다
자율이라는 의용소방에서 전담의용소방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경상남도 21시군에 16개소방서에 8.000여명의 전담의용소방대원님 들이 저마다 속해 있는 지역특성에 맞도록 변화해 가는 대 전환기에 경상남도 전담의용소방가족의 생일 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경연대회가 지난 21일 폭우 와 축하 속에 진주 스포츠파크에서 성대히 치루어 졌으며 다음을 기약 19회 행사 함안에서 만나자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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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일정이 잡히고 결전에 날이 다가오자 날씨가 급변하더니 얼마나 얄미운 기상청에 발표 많은 량에 폭우가 온다고 하더니 전날부터 가랑비로 시작 장대비가 쏟아 졌으나 우리에 갈 길을 막지는 못해 힘차게 집결지에 도착 통영소방서와 통영시에서 마련해 준 2대의 버스로 잘 만들어진 스포츠파크 경기장에 도착 먼저 온 시.군의 축하 속에 하나가되어 서로간에 인사도 나누고 그동안에 안녕도 물으며 정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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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속에 먹거리는 부여된 천막에서 하고 경기는 소방호스펴고 말아오기 경기를 제외한 모든 일정은 실내 운동장에 마련되어 10시20경에 김태호도지사님이 행사장에 도착 내외 귀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시.군의 선수단은 일사불란하게 열띤 응원까지 가미해 가며 경합을 벌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해 선수단이 우승에 영애를 안아 반납된 우승기를 다시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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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군이 하나의 소방서에서 통합으로 운영 방대한 고성군을 출장소로 카바 하기에는 안전에 한계가 있어 폐교되어 다른 용도로 개조하여 사용하던 대가면에 고성학생야영수련원(구 양지초등학교) 를 임시 청사로 쓰기로 하고 분리 작업을 하고 있는 어수선한 시기 임에도 고성군 선수단은 공룡에 군답게 공룡이 그러진 빨간색 티을 입고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여 주어 눈길 을 끌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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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한산도 전담의용소방대를 힘차게 이끌어 오던 이배한 전임 대장님이 바톤을 막 넘겨주어 앞으로 3년간 지혜와 슬기로 잘 이끌어 가겠다고 인계 받은 김효극 대장은 아직은 모든 업무가 낯설고 생소하지만 큰 행사에 참여 하여 소방관련 많은 사람도 사귀고 흐름도 몸소 느끼고 부디쳐 한산면에 새내기 대장 이지만 업무수행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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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회 행사는 통영시 광도면에 가스공사 잔디구장에서 화창한 날씨 속에 야외에서 하였기에 근번 18회 행사는 폭우속에 치루 어진 행사와는 많은 차이가 있으며 행사 진행요원의 몸고생 마음고생이 더 심했을 것이며 다행한 일은 행사장에 모인 대다수에 대원님들이 지역에 소방관련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비웠으니 불나지 말라고 비가 오고 경남지방에 극심한 봄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가뭄해갈까지 되어 겹경사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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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가 섬이 라는게 너무나 싫습니다
섬은 한정된 정해진 시간속에 살아야 합니다
들어오는 첫배가 오전7시 마지막배가 오후6시 이시간이 넘으면 집으로 못 오기에 외밖으로 이어져 경비는 둘째치고 가정사에 피해가 발생하기에 근번 행사도 배 시간을 맞추기 위하여 노래자랑 행운권추천 뒤풀이 기타등등 남겨두고 개인 차량이 아니기에 통영시 연합대까지 모두 철수하여 아쉬움을 남겼고 앞으로도 해소해야할 일이기에 육지와 인접지에 있는 다른 섬에 다리처럼 우리 한산도도 연도교 를 놓아 하루빨리 육지가 되도록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국장이 끝나면 김태호도지사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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