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E위원님 안녕하세요
통영시를 빛내기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이 많습니다
화창한 봄날 망일봉 이순신공원에서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 RCE 통영센터가 들어설 자리로 위원님들 가족 및 여러 단체와 연계하여 봄나들이 갔다 온지 어제만 같은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벌써 한여름 문턱인 장마기간으로 비는 오지 안으나 어찌 보면 운치가 있다고 할 수 있는 자욱한 안개 속에서 습도와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을 위원님에게 선물로 따사로운 봄날 촬영한 사진을 올리오니 감상하시고 힘내시어 당장 코앞에 다가와 있는 하계활동과 한산대첩축제 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평화에 섬 제주도로 상반기 워크샵 및 선진지 견학 날짜가 다가오고 있어 2009년 하반기 워크샵 때 집 떠나는 날부터 돌아 올때 까지 넘처나는 여러 가지 주제를 가지고 땀 삘삘 흘리며 회의만 하다 온 관계로 달갑지는 않으나 이번 계획표를 보니 제주도의 장점을 배워(벤치마킹) 통영시에 접목 할수 있도록 생생 프로그램 인 체험학습에 비중이 높아 내심 기대가 대는데 주도면밀한 통영시 교육센터 변원정팀장의 변화무쌍한 회의주제가 고생 하시는 위원님들 발목을 분명히 잡긴 잡을 텐데 어찌 피해 가야할지...!
통영RCE 시민교육분과위원회 2010년 상반기 위원 워크샵 개최 계획 시민교육 혁신 네트워크인 2기 시민교육분과 활성화를 위해 2010 상반기 워크샵 및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여 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 통영의 사회교육 기반을 강화하고자 함.
□ 워크샵 개요
○ 행사명 : 통영RCE 시민교육분과위원회 2010년 상반기 위원 워크샵 "평화의 섬, 제주에서 마음 놓기"
○ 일 시 : 2010. 7. 8(목) ~ 10(토)(2박3일)
○ 장 소 : 제주시 일원
○ 대 상 : 35개 위원단체 소속 위원 등 25명
○ 내 용 : 시민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 개최 제주 생태관광 프로그램 견학
□ 세부계획
날 짜 : 2010.7. 8일(목)
시 간 : 09:30~14:30 통영시청 주차장 집결이동(통영→전남 장흥)(휴게소 점심식사)개인차량
→ 15:10~16:50 장흥(노력항)
→ 제주(성산포항) 16:50~17:30 성산포항
→ 숙소 17:30~19:00 숙소 체크인, 저녁식사성산지역 펜션
→ 19:00~21:00 시민분과 워크샵 1부
→ 21:00 취침
7월9일(금) 07:00~09:00 아침식사
○ 09:00~09:30 생태관광이란 무엇인가?
○ 오리엔테이션생태문화강사 09:30~17:00<제주 일원 생태관광 코스 답사>
○ 김영갑 갤러리
○ 다랑쉬오름
○ 돌하르방 공원
○ 북촌 너븐숭이 애기무덤, 현기영 순이 삼촌 문학비
○ 함덕해수욕장(4.3 당시 학살장)제주생태관광 (http://storyjeju.com)18:00~22:00저녁식사 및 뒷풀이22:00취침
7월10일(토) 06:00~09:00 해 뜨는 성산 오르기
→가벼운 아침식사 09:00~10:00
→마무리 마음나누기 10:00~11:30 체크아웃
→성산포항으로 이동 12:00~13:40 제주(성산포항)
→장흥(노력항) 13:40~18:00 장흥→통영
□ 기대효과
○ 연초 출범한 2기 시민교육분과위원회 위원간 상호 협력체제 강화 및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
○ 제주 생태관광 프로그램 코스 견학을 통해 기획 아이디어 수집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서두에 필자가 엄살을 부렸던 글들에 이해가 되시리라 사료되며 통영시 RCE사무국 변원정팀장님은 명목은 그러싸 하게 위원님 고생 하신다고 가족들 모시고 봄나들이라고 해놓고 팀웤 다지기로 조별기차놀이(줄서서가기) 조별알씨이(RCE)삼행시 조별줄넘기 산속에서 조별문제풀기 산넘고 들녘 지나고 개울지나 양손에 들고간 꽃나무로 꽃밭조성 후 단체로 모여서 목적주입 단계마다 통과 할려면 기준이 있어 땀을 흘려야 만이 통과 할 수 있으니 오늘도 변원정팀장의 꼬임에 녹아 내렸구나 하면서도 중요한건 따라 간다
ㅎㅎㅎ 오늘 누군지 귀가 쪼매 간질간질
아름다운 우리 통영시는 정이 흘러넘치는 도시다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대장을 막고 있는 필자인 저는 58개띠로 고향은 전라남도 이지만 유년시절을 제외한 나머진 직장관계로 울산 창원 삼천포 거제 이중 거제시 소제 대우조선에 1984년 공체로 입사 근무하던 중 어머님 품속 같은 포근함에 빠져 2005년에 모든 걸 뒤로하고 통영시 한산면 추봉리로 무작정 들어와 살아가면서 다른 도시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정과 사랑과 희생과 역사에 고장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미지의 세계에 둥지를 틀어 복으로 생각하며 통영시민의 일원으로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E-mail:sik8262@yahoo.co.kr 좋은의견 보내주십시요
http://www.cbps1212.co.kr 이곳에 들어오시면 더 많은 자료 있습니다
위에 관련 의문사항이나 자료 있으시면 010-사사오팔-8949로 전화 주십시오
이곳에 사진파일은 용량관계로 축소되어 있으니 필요 하시면 원본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