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RCE위원님 추석 잘 보내고 계십니까
어느덧 정겨운 얼굴을 볼 수 있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지난 달 인천세계도시축전 위크샵에 우여곡절 끝에 부푼 꿈을 안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참여하였는데 쌩고생 광활한 행사장을 뛰다시피 하여 4시간 만에 수박 겉 할기로 답사를(땀삘삘) 마치고 통영에 도착 할 때까지 다양한 기법으로 문제발취 주제토론 회의가 연속으로 이어 졌지만 통영시를 아름답고 풍요로운 도시로 이끌어 가기위한 위원님들의 넘치는 열의로 워크샵을 마쳤으며 불가피하게 참여하지 못한 위원님들을 위해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사진과 더불어 올리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why ESD? 2009.9.3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통영센터
ESD하기전에...
ㅇ지속가능한 발전 = 환경?
ㅇ지속가능한 발전 : 녹색성장
ㅇ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순서 현황
1-1 무엇을 교육하는가?
1-2 어떻게 교육하는가?
1-3 세계는…
1-4 통영은…







▶ESD란?
ㅇ문제해결력
ㅇ간학문성
ㅇ네트워크를 통한 통합
ㅇ지역/현장중심성
ㅇ지구촌 운명공동체 의식
ㅇ가치관의 혁명과 자기실천
▶통영교육의 방향
▶우리 단체의 활동은 ESD?







1-1.현황 : 무엇을 교육하는가?
▶교육과정의 세분화  파편화인가?
ㅇ통합적 사고력, 정보수집 및 분석력, 총체적 문제해결력 등 수평적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미래능력’을 갖추기에 부적합
ㅇ어느 정도의 통합, interdisciplinarity가 바람직한가?
▶미래의 비전 교육과 관점의 문제
ㅇ포타토’와 ‘미래해저도시’가 우리의 미래비전인가?
ㅇ미래비전을 설정하고 교육하는 관점, 최신경향 반영문제
ㅇ사소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미래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해 내용적인 접근이 어렵더라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과제형태와 의사결정의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어야 함







1-1.현황 : 무엇(cont)
▶국정교과서의 지방에서의 폭력성
ㅇ가치의 방향에 대한 고민없이 중앙중심, 서울중심으로 편중된 관점과 내용
ㅇ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교육 전무
▶지역관점 불균형 초래
ㅇ서울에서는 ‘지역맹’을, 지방에서는 ‘탈지역열망’을 초래
▶최신 글로컬(global+local) 의제에 대한 무관심
ㅇ최신 정보에 대한 접근성 강화 및 비판적 해석의 방법 교육필요
ㅇ향후 진로 등 자기계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가능하며 재량활동, 자원봉사 등을 통한 현장 참여 및 실천경험을 교육과정에 강조할 필요있음







1-2. 현황 : 어떻게 교육하는가?
▶여전한 주입식 교육
ㅇ21세기 다원화되고 급변하는 사회에 적합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의 목표와 배치됨
▶양질의 정보수집 및 분석력, 문제해결력, 여러 주체간의 의사소통 및 의사결정력 교육 필요







1-3. 현황 : 세계는...
▶문해, 환경, 인권, 평화, 다문화 등 기존 교육흐름이 보다 총체적인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할 필요성
▶만인을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의 10년(2005-2014)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1-4. 현황 : 통영
▶지역 인식 : 무지, 무관심, 탈통영 열망
ㅇ15/35, 5/35, 1/35 의 시사점
ㅇ“교실에는 통영이 없다”
ㅇ그 결과 지역성의 비하, 지역역사문화환경적 자산 소실, 지역역량 약화
▶인재육성과 미래비전 창출
ㅇ통영은 누가, 무엇으로 먹여 살리나?
ㅇ통영 전통산업의 쇠퇴와 현대적 재구성 과제
ㅇ통영의 미래는 어떻게 가야 하는가?
ㅇ“교실에서는 스스로 생각할 기회가 없다”
ㅇ젊은 세대의 관심과 참여, 주체적인 목소리







2-1. 문제해결력
▶미래능력이란?
ㅇ문제의 복잡성에 대한 이해력
ㅇ정보수집 및 판별 능력
ㅇ다양한 이해당사자간 의사소통 능력
ㅇ다양한 이해당사자간 협력 능력
ㅇ지역적 실천 참여 의지
▶문제해결력
ㅇ의사봉만 잡으면…?
ㅇ컴퓨터 앞에서 혼자여야만 편안한 아이







2-2. 간학문석 lnterdisciplinarity
▶현대사회 문제의 복잡성
ㅇ다양한 이해당사자 – 제각각의 목소리
ㅇ문제의 복합성
ㅇ예> 어족 자원 고갈
ㅇ환경문제  경제, 사회문화, 환경의 문제
▶“통섭” 벽 허물기
ㅇ예> 인지과학 – 컴퓨터공학+심리학+언어학+생리학
ㅇ예> 가정수업 – 어떤 소비자를 만들 것인가?
ㅇ사회 : ‘공정무역과 윤리적 기업’
ㅇ과학 : ‘녹색 신기술의 흐름’
ㅇ경제 : ‘자원의 배분과 자유무역의 문제’
ㅇ미술 : ‘아름다움을 즐기는 법’
ㅇ윤리 : ‘인간은 지구의 주인인가?’
ㅇ환경 : ‘쓰레기 문제’







2-3. 상생의 네트워크를 통한 통합
▶네트워크?
ㅇ없던 새로운 무엇이 아닌 기존 교육활동의 수평적, 수직적 통합을 통한 양적, 질적 향상
▶네트워크의 범위
ㅇ민-관-학-연-국제기구
ㅇ마을에서 국제사회까지
▶네트워크의 내용
ㅇ교육프로그램
ㅇ교육시설
ㅇ인적자원
ㅇ교재 및 교육자료







2-4. 지역 / 현장중심성
▶지속가능한 미래는 일상에서 시작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의제의 지역,현장중심성에서 기인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지역중심성
▶교육을 통한 지역의 생존과 역량강화의 필요성







2-5. 지구촌 운명공동체 의식
▶지속가능발전의 위협요인의 국제성
ㅇ기후변화, 신종질병, 재해재난, 빈곤, 평화 등 지구촌 운명공동체의 연대 강화 필요성
ㅇ공동대응을 위한 각국 국민들의 위기의식 및 관련 정보, 문제해결방안 등에 대한 보편적 인식 공유 필요
ㅇ교육을 통한 공감대 형성의 시급성 대두
ㅇ지속가능발전교육을 통한 기존 교육흐름의 통합과 전략적 인식 증진 노력 시작의 국제적 배경







2-6. 가치관의 혁명과 자기실천
▶지속가능한 생활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궁극적인 해법
ㅇ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의 자기실천
ㅇ정책적, 제도적 뒷받침
ㅇ지난 250여년의 산업문명의 총체적인 패러다임 변혁 : 지속가능한 문명으로의 전환 목표







통영의 교육만큼은 이래야지 않나?
▶통영에 대한 교육(역사, 문화, 관광)
ㅇ통영의 애정을 기본으로
ㅇ통영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감동의 공간
ㅇ예>기상청 객관적 정보 : 정성적 판단에 따른 예보의 차이처럼 객관화된 접근 필요 : 기록으로 남길수 있는 방법
▶현재를 바라보는 통찰력과 미래를 생각하는 창의성
ㅇ‘지속가능성’ 통시적 관점 이해
*인류가 소멸하지 않기 위한 지혜: 기본을 알고 실천
ㅇ윤리적인 생산소비에 대한 이해와 실천







방법은?
▶신종플루와 같은 흥행 확산
▶여러 분야 상생, 협력
▶학교의 역할이 중요(학교교육분과)
▶기록으로 남기자: 축적!
▶하나씩 실천으로 옮기고 권장하자
ㅇ예> ‘꿀단지’ : 변화의 용기를 함께 만들어주자!
▶“쉼표” : 옥석 구분 내실 확보
▶지역교사와 학부모부터 먼저 교육
ㅇ교사의 참여 유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ㅇ“교사10명이면 학생2000명!” - L
ㅇ학부모 교육을 통한 가정으로의 확산







결론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은?
우리의난제...그리고해법
▶비전; 소명의식 사명감
ㅇ리사이클 생산을 위한 휴식 학습
▶업무의 체계성 부족
ㅇ체계의 이원화 통합 어려움
ㅇ현대적 장비 도입
▶과도한 업무
ㅇ네트워크 활동 참여 어려움
ㅇ모든 사람들의 요구 들어주기 어려움
▶열악한 인력구조
ㅇ한 사람이 만능이 되어야
ㅇ직원들의 복지제도 부족
▶지역유관과의 네트워크 부족
ㅇ정부기관과 교류부족
ㅇ개별단체 사업위주로만 진행
ㅇ회원들의 단합 중요 : 한 공간에서 만나자
▶싱글지옥 커플천국
▶경기악화로 참여도 저조
▶법적 장치 뒷받침 어려움







▶비전
ㅇ교육기회를 통한 비전발견
ㅇ일을 스스로 즐길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
ㅇ조직의 리더가 끊임없이 비전 제시할 수 있어야 ; 리더의 비전 개발
▶업무의 체계성
ㅇ앞선 단체의 경험을 정리하여 학습, 벤치마킹-> 우수사례확산
ㅇ상세한 매뉴얼 필요성: 임기응변에서 체계적인 운영으로 도약!
▶과도한 업무
ㅇ선택과 집중 : 우선 순위
ㅇ중장기적인 자립기반 확보를 통한 고효율적인 접근
ㅇ업무처리절차의 간소화, 효율화
ㅇ조직 내 휴식, 인센티브 확보
▶인력구조
ㅇ청년실업문제가 좋은 인력 확보 기회
ㅇ우수직원 교육기회
ㅇ업무분석 인력 재배치
ㅇ숫자보다 역량이 중요
▶지역 네트워크
ㅇ정기 모임, 교육, 인터넷카페, 소식지(기록-불필요한 반복 최소화)인간적인 소통 먼저! - 지속성







시민교육분과위원회는
▶소통의 장 이다
▶사회통합의 장이다
▶통영비빔밥이다
▶지역 회오리 바람이다
▶통영의 맥이다
▶백과사전이다
▶통영의 미래다
▶나눔의 장이다
▶다리다







RCE시민분과
월례회가 있습니다
10월7일 오전 10:00시
세병관입구 릴레이강좌시범 운영
매주2번째 수요일이 RCE시민분과 회의 하는 날 인데 일정이 변경 @#$%^&*
해양구조단 대장에 임기는 2년 인데 임기동안에 매달 있는 RCE회의는 개근하고 싶었는데 불가피하게 인명구조 교육이 10월6일~9일까지 바다에서 40시간 빢시게 실시 하는 관계로 참여가 현재로선 어려울 걸로 보여 지니 다른 단체에 위원님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사진과 글 자료 잘 보셨습니까
위크샵을 핑계삼아 어물쩡 여행겸 좀 쉬었다 오려다 흐~미 머리에 짐이 모락모락
1박2일간에 짧은 기간 임에도 알차게 많은 주제를 토론하였고 해법을 도출 한 교육성과가 높았다 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해양구조단 대장인 리더자로서 우리단체에 대원님들과 합심하여 다른 단체와 연계하여 아름다운 통영시가 잘 살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세계속에 빛이 나는 일에 앞장 설 것이며 이지면을 통해 RCE사무국 변원정팀장에게 항상 고생 많이 하신다고 격려를 보내며 RCE사무국 직원 및 시민분과위원님 추석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mail:sik8262@yahoo.co.kr 좋은의견이나 기타사항 보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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