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트라숲 이야기

인도네시아 욕자카르타 아시아태평양 RCE총회 참석보고서

  •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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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욕자카르타 통영RCE 아시아태평총회 참석보고서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통영시 RCE위원으로 유엔아시아태평양 인도네시아 욕자카르타 총회에 참석하는데 준비에서 돌아오는데 까지 있었던 모든 일들을 입가 원칙에 준한 보고서 형식이 아닌 그때그때 발생한 모든 일들을 기록한 일기 형식의 보고서를 제출 하오니 어휘나 글로서 표현하기 힘든부분 하루일과를 끝내고 기록한 관계로 기록하지 못한 부분이 약간은 있을수 있으니 참고 하시고 일기 형식으로 소상히 기록내용을 첨부한 이유는 앞으로도 여러 가지 사유로 많은 사람이 해외로 나가야 하고 이때마다 처음 출장가는 당사자 들이나 알았다 하여도 사전에 캐치 못한 부분이 현지에 가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기에 나름대로 기록하여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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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환영사
◌ 욕자카르타 RCE 위원장 Dr. Retno Sudibyo : ESD의 적용과 실행에 관한 3일간의 아시아태평양RCE 회의에 참석한 여러분을 환영한다.
지난 11월에 개최하려했으나 메라피 화산 폭발로 1월로 연기되었다. 인도네시아에서 이번 회의가 개최되기 까지 교육부, 환경부가 지원하였으며 지난 2009년 본 회의를 참석하고 나서 적극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가자마다 대학은 지역 중심의 다양한 ESD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특히 매년 SESD 프로그램을 통해 7000명의 학생들이 각 지역으로 파견되어 형식, 비형식, 무형식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셋째날 현장 방문을 통해 이 같은 활동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건조하고 파괴되어가던 지역 열대우림을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복원하는 작업을 해왔다.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10년의 절반이 이미 지났다. 이제는 행동할 시기이다. 더 많은 지역 커뮤니티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한다.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 중심의 실천계획이 중요하며 오늘 회의를 통해 서로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머리를 맞대야한다.
(유엔지속가능발전평생교육 통영RCE센터 CP김변원정 보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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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_1141_9?1302046426.jpgimg_3_1141_10?1302046426.jpg ◌ 가자마다 대학 총장, Prof. Sudjarwadi : 가자마다 대학에 오신 내빈 여러분 환영한다.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자연자원 이용 등 미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환이 필요하다. 형식, 비형식, 무형식 교육을 통해 사람들이 행동과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 가자마다 대학에서는 교실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교육이 이루어지고 특히 Student Community Servers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이 에너지, 폐기물 처리 등의 주제를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해결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지도자인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태도를 배우고 연구결과를 지역의 풀뿌리 지혜와 연계시키는 활동을 통해 미래를 위한 전략을 개발해야한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포럼으로서 교사, 연구자, 전문가, 학생 등을 위한 새로운 실행계획을 개발하는 장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RCE 욕자카르타가 이 같은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 이 자리에 참여하신 여러분도 인류 문명의 새로운 전환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 끝으로 교육부, 환경부, 유엔대학, 유네스코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유엔지속가능발전평생교육 통영RCE센터 CP김변원정 보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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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대학 Prof. Tabucannon : 교육부 장관님, 교육부 차관님, 환경부 지역개발 담당 국장님, 가자마다 대학 총장님, 유네스코 자카르타 본부 대표님, 욕자카르타 RCE위원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유엔대학을 대표하여 이 자리에서 인사드리게 되어서 영광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현재 31RCE로 구성되어 글로벌 학습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전 세계 80여개 이상의 RCE들이 있으며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RCE 운영회의가 내일 개최되겠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 욕자카르타에서 여러 RCE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인간 활동으로 인한 기후변화, 종다양성, 빈곤 등 여러 문제들은 국제사회가 함께 대안을 찾아야함을 보여주고 있다.
유엔대학은 이 같은 문제들이 형식, 무형식, 비형식 교육에서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확산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회의를 통해 이 같은 주요 주제들을 다루게 되어 조직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유엔대학의 ESd프로그램은 대중인식 증진, RCE 조직, 고등연구기관의 ESD확산, 교사 교육, 온라인 교육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RCE는 기존 형식, 비형식, 무형식 교육기관들의 네트워크로서 지역에서의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다.
또한 아태지역 고등교육기관들의 네트워크로 Prosper.net을 만들고 있으며 가자마다 대학역시 멤버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아태지역 RCE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
(유엔지속가능발전평생교육 통영RCE센터 CP김변원정 보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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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자카르타 사무소, Hubert Gijzen : 지난 12월 WISDOM회의때 욕자카르타를 방문했을 때 메라피 화산 폭발의 처참한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달 뒤인 오늘 욕자카르타가 다시금 두발로 서서 국제회의를 잘 개최하는 것을 보니 다행이다.
그러나 지역사회와 관광산업에의 영향을 고려한다면 여전히 과제가 많이 남아있으며 안타까움을 표한다. 오늘날 인간의 삶은 전혀 지속가능하지 않다.
기후변화, 오염, 빈곤, 수자원 고갈, 질병의 확산, 테러 확산, 과학기술 개발의 윤리적 요소 등 문제를 통해 우리 삶이 얼마나 불균형하게 구성되어있는지 알 수 있다. 자연과 인간 간의 불균형 뿐만 아니라 인간과 인간간의 불균형도 중요하다.
현재 전 세계 부국 5개국의 부가 나머지 개도국 전부의 부보다도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 그 결과 갈등과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이산화탄소 저감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 역시도 지속 불가능한 지표이다.
인구가 한편에서는 계속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사고의 전환,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이는 젊은 세대가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고 이 때문에 지속가능발전교육이 중요한 것이다.
유네스코 헌장에도 나와 있듯이 사람들의 생각 속에 평화를 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네스코는 평화, 문화간 대화, 지속가능한발전,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간개발의 모든 영역을 관통하는 교육을 통해 장벽을 부수고 평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5년 유엔총회에서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10년을 의결하였다.
교육의 내용을 바꾸고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교육내용 중에 MDG등의 내용을 담아 교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이다. 아시아태평양 과학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하고 있으니 관심가져주기 바란다.
유네스코는 여러분 개개인의 열정과 참여로 움직인다.
ESD를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분이 함께 노력해주셔서 이 같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
(유엔지속가능발전평생교육 통영RCE센터 CP김변원정 보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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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Deputy of Community Empowerment, Dr. Assaad: 장관께서 참석 못하신 점에 대해 양해말씀 드린다. 환경부에서도 이 회의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교육부 장관, Dr. Mohammad Nuh : 왜 지속가능한 발전이 필요한가? 지속가능한 발전은 지구에서의 우리 생존 전략의 핵심이다.
이것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이 우리 사고를 바꾸는 매우 중요한 전략인 이유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열쇠가 바로 교육이다.
인도네시아는 지구 상에서 가장 섬이 많은 국가로 17500개의 섬으로 구성되어있고 지구 상에서 세 번째로 큰 종 다양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3개의 대륙과 해양 판의 접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진, 화산폭발 등이 빈번한 지역이다. 때문에 연구자들에게 인도네시아는 파라다이스다.
우리의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 교육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인간 복지와 환경 보전, 사회적 조화를 모두 이루는 길이다.
경제 발전과 환경보전의 균형을 이루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선조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법을 가르쳐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러한 지혜가 사라져왔다.
지역의 풀뿌리 지혜를 되살려서 오늘날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중요한 부분이다. 교육부는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을 교과과정 뿐만 아니라 교과외 활동 속에 심어 지속가능한 발전의 가치를 삶의 지혜로, 삶의 방법으로, 습관으로 담는 것이 목적이다. 다시한번 아시아태평양 총회에 참가한 여러분을 환영한다.
(유엔지속가능발전평생교육 통영RCE센터 CP김변원정 보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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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 ◌ Wanagama 숲 방문 - 와나(숲)가마(가자마다대학)은 가자마다 대학의 숲이라는 뜻이다. 현재는 Global Partnership project on forest restoration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1940년까지 네델란드의 식민지로, 1942~45년까지는 일본의 식민지로 국토가 황폐화되었다. 1964년 가자마다 대학 산림학과 교수 부부가 황무지였던 땅을 복원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학생들의 현장실습 공간이자 community action program의 현장이 되었다. 초기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뽕나무를 심어 지역 주민들이 누에고치를 키워 숲에서 소득원을 발견할 수 있게 하여 주민 참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아카시아 등 생명력이 강한 식물 종을 몇 가지 심어서 점차 숲이 되살아 나게 되면서 주민들은 가축 사료용 풀을 숲에 심고 대신 가축 분뇨를 숲의 거름으로 제공하거나 산림 복원 후 새롭게 생겨난 우물을 통해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어서 숲의 중요성을 자연스레 깨닫게 되었다. 가자마다 대학의 성공으로 산림청에서는 더 넓은 지역의 복원을 위탁하여 현재는 600헥타르에 달하는 지역을 관리하고 있다.

- 복원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낙엽수를 심어서 그 낙엽으로 토양을 풍성하게 하는 것과 토양이 쓸려가지 않도록 테라스 식으로 돌을 쌓았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지역은 석회질 토양이라 적절한 관리가 더 필요한 곳이다.

- 현재 울창해진 숲에 불법 벌목을 하려는 시도가 있기는 하지만 숲을 둘러싸고 있는 3개 마을 주민들이 숲의 파수꾼 역할을 하며 숲을 보호하고 있다.
가자마다 대학에서는 주민들을 일용 노동자로 고용하기도 하고 수시로 교육을 계속하여 관리하고 있다.

- 또한 Wanagama Bedlock Forest라는 주제로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교육프로그램(ex. Forest for college, forest code learning(유아), forest bike& walk)들을 운영하고 있고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 장기간 체류하며 연구도 가능하다.
(유엔지속가능발전평생교육 통영RCE센터 CP김변원정 보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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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ent Community Service 현장 방문 - 가자마다 대학에서는 3학년이 되면 필수로 지역 공동체에 들어가서 2달간 운영하는 Student Community Service 프로그램(SCS)를 운영하고 있다.
20~40명 단위의 학생들이 각 단과대학에서 현장으로 파견되어 현지에서 숙식을 하며 자신들의 전공에 비추어 그 지역사회에서 기여할 바를 찾고 기여하고 있다.

- 우리가 방문한 태양광을 이용한 지하수 펌프 프로젝트는 2005년 시작한 사업이다. 처음 이 마을을 방문했을 때 지하수 레벨이 낮아서 주민들은 비싼 식수를 사먹는데 소득의 상당부분을 지출해야했다.
주민들이 원하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은 다음 두가지 접근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 1)지역 중심의 기술- 엔지니어 학생들의 지식과 지역사람들의 이해, 2) Social technology-즉 주민들과의 사회적인 접근을 강조하였다.

- 깊은 동굴 속 강물을 끌어오는 펌프를 설치하여 8000여명의 인근 지역 주민들이 식수를 공급받을 때까지 총 3년이 걸렸다. 이 중 기술적인 설치 부분은 1년만 걸렸으나 사회적인 접근, 즉 지역주민이 이 장치를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조직인 자치조직 ‘오캄’을 만들기 까지 걸린 시간은 2년이었다. 그 기간동안 심리학, 법학, 공학, 언어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2달의 기간으로 방문하여 지역주민을 지원하였고 그 중 공학전공자인 Hendy Setiawan 등은 기계를 관리하기 위해 3년을 꾸준히 오고갔다. - 주민들의 가장 큰 변화는 자신의 삶에 대해 주도권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라고 한다. 그 전에는 물을 사기 위해 많은 돈을 썼는데 이제는 교육 등에 쓸 돈이 더 생겼다는 것이다.

-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가자마다 대학의 졸업생 Setiawan은 가장 크게 배울 점이 그 전에는 공학도로서 계산만 하는 것에 익숙하다가 현장에 나와서 보니 사회적 문제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이해했다고 말한다.
그는 앞으로 일본 교토에 가서 석사학위를 하고 이런 일들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한다.
책 속의 지식을 넘어 실천을 아는 이런 젊은이들이 인도네시아의 발전을 견인할 지도자들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부러웠다.
(유엔지속가능발전평생교육 통영RCE센터 CP김변원정 보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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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월10일 출장에 대비 오전내내 준비를 마치고 장종철수석부대장에게 전화하여 11일0:30분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가는 심야 우등 예약 2매 하라고 하고 파라다이스호로 15시30분 출발 시내에 도착 장재석대장이 마중나와 사무실에 들려 출장중에 발생할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소 할수 있도록 최영림사무국장에게 자세히 알려주고 인쇄소에 들려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영문으로 작성한 단체소개서 및 활동사항 팜플렛을 인쇄하고 대원님들과(장재석대장 최태근감사 박주현감사)와 지역대 관련한 많은 이야기 나누다 박주현감사가 죽림고속버스터미널에 바래다주어 미리와 대기하고 있던 통영시청기획감사관실 전제순씨와 우등고속버스로 서울 강남에 04시30분에 도착 리무진으로 인천국제공항에 05시30분에 도착 서울이 집인 그곳에서 김변원정국장 합류 마지막 점검하고 환전600.000원 하고 핸드폰 로밍확인 공항에서 식사 1인분 김치찌게 17.000원 지불하고 나는 삼성화제에 여행자 보험 미리가입 두사람은 바빠서 여행자보험을 가입하지 않아 즉석에서 문자로 데이터 보내고 전화로 가입승인 인당19.000원 마무리하고 10:00부터 PK-GSl편에 승선하였는데 놀라운건 평일 화요일에 380석 전좌석이 꽉차 너무나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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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월11일 우여곡절끝에 출장 비행기가 이륙하면서 강한바람에 동체가 요동치면서 비상하여 비행기 고도는 11.000미터 상공에서 속도는 922킬로 인도네시아 갈려면 바리경유 6시간30분이 소요하는 대장정에 돌입 기네에선 승무원이 분주히 움직이며 물.커피.식사를 가져다 주어 마시고 먹고 와인까지 한잔 한정된 공간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먹기만 하던중 승무원이 입국수속에 필요한 영문으로된 서류를 2장 가지고와 작성하여 발리 입국수속 를 하는데 우리나라돈으로 4만원 정도에 돈으로 알수었는 비자를 끈어 짐(가방) 찾아가지고 탑승구로 한참을 걸어 대기 하던중 인천에서 온 RCE팀 3명을 만나 인사나누고 출국 하는데 7만원 상당에 돈을 공항 이용료로 지불하고 욕자카르타행 비행기에 탑승 19시10분경에 욕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하니 RCE라는 글자로 마중을 나온 그차로 호텔까지 오는데 자동차 운전석이 우리와 반대라 도로역시 반대 차선으로 질주 우리나라로 보면 역주행에 굉음을내면서 다리는 수많은 오토바이들 정신이 혼미하여 호텔에 도착 여장은 나중에 풀기로 하고 김영식 423호 김변원정420호 전제순502호로 배정받고 가방만 두고 바로 프론트에 모여 레스토랑 정도에 식당에서 인천 우리 두팀 6명 6가지의 음식을 시키고 작은맥주 4병을 시켜 나누어 마시며 여섯가지의 음식을 골고루 맛보면서 그간에 안부와 내일부터 이어질 회의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나라 돈으로 72.000원 정도나와 6명이서 터치페이로 계산하고 밖에 나가 과일을 조금사가지고 호텔휴계실에서 먹으며 평가 마무리 하고 각자에 방으로 들어가 01:00시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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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월12일 공식적인 회의 첫날 너무나 크게 들리는 무슬림 기도소리에 04:00시 일어나 간단하게 동네한바퀴 돌고 회의에 참석할 준비를 마치고 호텔에서 식사를 마치고 07:40분 주체측에서 마련한 버스로 가자마자대학으로 이동하여 참석자 명단을 확인하여 싸인하고 저녁 만찬때 필요한 티켓을 받고 내가 정성들여 만들어간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단체소개 및 활동사항 팜플렛을 다른나라 팜플렛옆에 통영RCE 소책자 및 통영팔경 사진 옆서를 비치하고 비치되어 있는 4가지의 팜플렛를 건네받고 다른나라 RCE들은 통영에 유인물까지 건네 받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고 회의소장에 들어가 곧바로 총회가 시작되어 유엔대학, 유네스코 자카르타 사무소 대표 교육부장관 환경부장관이 축사와 기조연설을 마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간단한 휴식시간에 다과가 마련되어 그룹 그룹이 모여서 정보도 교환하고 일면식이 있는 분들은 그간에 안부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 본회의가 시작되어 각 분야와 각 나라에 패널들이 토론장에 착석 회의가 시작되어 영어와 자국어가 뒤섞여 다 이해 할수는 없지만 RCE를 통해 추진해온 과재들의 성공사래에 대해 이야기 하였고 패널들에 발표가 끝나면 방청석에서 질문 하였는데 너무나 열띤 질문으로 오전 마치는 시간을 넘겨가며 토론하다 오전을 마치고 부폐식으로 차려진 음식은 먹을만 하였고 생각 했던것보다 향이 강하지 않았고 통영팀과 인천팀이 식사 하면서 의견을 본게 유엔직원이며 인도네시아 유네시코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미영씨를 따로 회의 마치고 만나자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식사가 끝나갈무렵 식사장소로 현지 직원분과 최미영씨가 찾아와 정겨운 인사를 나누고 환경 녹색성장 발전 광범위한 ESD을 세분화 하여 이야기 나누었고 출중한 미모의 최미영씨는 막내가 고3학년이라 한국에 가족이 있으며 일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유엔RCE관련 일본에서 일본정부와 환경관련 RCE활동을 하다가 9개월전에 자카르타 유네스코에서 환경관련 인도네시아 정부와 손잡고 RCE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미래 지향적인 책을 써가고 있는 중으로 눈동자가 빛나는 당차고 자신감에 차 있어 보였으며 이야기 심도가 높아져 우리나라 이명박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관련 자료를 만들어 학교에서 부터 선진국처럼 교육을 시키기 위하여 자료를 만들기 위하여 많은 이야길 나누었고 회의 끝나고 만찬때 보기로 하고 오후 회의에 참석 패널들의 발표와 질문으로 공식적인 회의는 4시정도면 마쳐야 하나 5시경에 마쳐 마련된 버스로 숙소에 귀가 만찬까지 오후6시30분에 버스가 오기로 하였기에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아 개인에게 주어진 너무나 소중한 짜투리 시간을 활용 멀리 가거나 많은걸 할수 있는 시간이 아니니 인력거(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한바퀴 돌면서 견문을 넓히자고 의기투합 의사 소통도 잘 안되는 사람들과 어찌어찌하여 한시간 가량 타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3천원정도 소요 바로 투어가 시작되었는데 차와는 또다른 묘미가 있었으며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오토바이가 너무나 많아 매연에 코.목이 답답하였으며 더운 날씨에 인력거 페달젓는 사람은 너무나 안스러운 생각이 들었지만 직업이라 그런지 참으로 평온해 보였고 아쉬움이 남지만 정해진 스케줄이 있기에 돌아가자고 하여 인력거 출발 하였던 장소에 돌아와 보니 쌔이브 많은이에 부러운 시선을 받으며 버스에 올라 만찬장으로 10여분 이동 장소에 도착하여 보니 캄캄한 밤이라 장소에 전체적인 윤곽은 알수가 없으나 예사로운 장소는 아니라는 직감과 더불어 인도네시아 정통관련 연회 장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주인장이 나와 일일이 악수를 하며 종업원의 안내를 받으며 안으로 들어가니 처음듣는 이상야릇한 악기음이 흘러 나왔고 오케스트라 라고 소개한 연주 장소엔 처음접한 이상야릇한 악기들에 소리에 매료되었으며 조명의 조도때문에 음식에 재료들이 분간하기 힘이 들어 지나가면서 차례대로 조금씩 담아 먹는데 어떤건 식성에 맞지 안았고 먹을만한 것도 있었으며 후식인 과일 역시 비슷 하였고 한국음식처럼 깔끔하고 시원한맛을 느끼지 못했고 인천팀중에 여성분 한분이 음식에 알르래기가 발생 숙소로귀가 하고 업무를 마치고 최미영씨가 연회장소로 다시 찾아와 역시 많은 이야기 나누다 이역만리 외국에서 고향인 한국사람을 만났으니 못내 헤어지기 아쉬워 한잔산다고 따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 우아하게 사고자 한 최미영씨 생각과는 다르게 요건이 맞지않아 배도 부른 상태라 캔맥주 사람당 하나씩 놓고 역시 회의 연장선상으로 많은 말들이 오고 갔으며 장시간의 여독으로 피곤이 밀려올쯤 다음을 기약하며 숙소로 돌아와 하루를 정리 00:40분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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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월13일 전일과 동일하게 새벽4시 무슬림예배 들이는 시간 어디에서 흘러 나오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아무리 깊은 잠에 취해있다 하여도 일어나 기도를 드릴수 있는 상당히 큰소리가 들려 의미는 모르지만 잠시생각에 잠겨보며 일과를 시작하여 전날에 회의 내용을 정리하고 사진자료 디카에서 컴으로 옮기고 회의 준비를 마치고 회의에 참석할 시간이 임박하여 호텔식당에 내려가니 모두다 식사를 마쳐 불야불야 식사를 마치고 버스에 탑승하여 회의장소에 도착하여 명단에 싸인하고 2시간 회의를 마치고 쉬는 시간에 메인세션은 계속 진행되고 분야별 그룹별로 회의가 진행되어 그에 해당하는 팀은 소회의실로 이동하여 회의 시작 하면서 통영팀의 김변원정국장이 파워포인트를 프로비젼에 연결 회의를 리드해 가더니 본인소개. 단체소개 추진 및 진행중인 사업들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시계방향으로 돌아 한사람씩 소계를 마치고 소그룹회의가 시작되어 주제를 즉석에서 만들어 토론형식으로 회의를 진행하다 세분하게 또 나누어지고 합치고 하면서 도출된 의견을 좁히고 수정보완 내용은 한마디로 전세계인이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이 RCE회의에서 다루어지고 그 주제들이 자기가 속한 나라에서 추진하거나 해야할 주제끼리 윈윈이 가능한 나라끼리 뭉쳐 자기 나라가 안전 하면서 저탄소 녹색생장의 좋은 성과를 거두고자 함이며 아시아 태평양 RCE회원국이 뭉쳐서 나라별로 발표된 성공사례들의 좋은점을 벤치마킹 하므로 지금보다 환경이 좋아지고 사고가 미연에 방지되고 생산성이 올라가고 균형 있는 발전이 되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토론으로 오늘도 점심시간을 홀쩍 넘긴 14시경에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전과 동일한 주제와 방식으로 회의를 시작하였고 통영팀은 그 자리에 남고 나는 친환경 에너지에 관련한 세션을 하고 있는 메인회의 장으로 이동하여 인천팀 교수가 물을 정화 하는데 태양광을 이용한다고 정신을 쏙빼놓고 참여하는 곳에 같이 참여 폐널들의 발표가 끝나고 질문도 끝나고 정교수는 발표자에게 달려가 즉석에서 자료를 요청 정교수는 호텔에다 노트북을 두고와서 USB를 가지고 나에게 와서 내 컴프터에 다운을 받고 공식회의는 마치고 로비입구로 모여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숙소로 돌아 오는길에 식사 시간전까지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무언가 체험을 해봐야 할것 같아 모여서 스트립마켓(우리나라로 치면 부산에 국제시장)과 주변구경을 하기로 하여 회의 자료를 각자에 방에 두고 일부가 바로 모여 택시에 나누어 타고 출발하고 전재순주사와 나는 어제 자전거투어 현지인 yako(요코)와 약속하여 두었기에 프리하게 다니다 석식때 만나자고 하고 자전거 투어를 시작 역시 오토바이 매연은 참을수가 없었지만 천천히 구석구석 볼려면 달리 방도가 없었고 일면식이 있는 자전거투어 하는 요코는 기다렸는지 전화를 안했다고 손짓발짓으로 전해왔고 역시 의사소통은 잘안되 체념하고 몸을 맡기고 있으니 뒤에서 페달 저으며 어깨주변 안마까지 해주며 어제와 비슷한 곳으로 이동 옷에서 부터 악세사리까지 파는 가게앞에 세워 둘러보고 동피랑벽화 빰치는 벽화가 시내곳곳에 있는데 특히 고가대교 아래 다리에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져 전일은 어두워 촬영하지 못해 자전거인력거를 세워 내려서 촬영 하는데 어두워지기 시작하여 화질에 문제가 있지만 다시와서 촬영할 시간이 없어 미흡하지만 촬영하여 통영에 돌아가면 참고 하라고 동피랑 담당자에게 전해 줄려고 마음먹고 이동 일행과 약속이 있어 시간이 많이 걸리는 구경은 지향하고 호텔에 도착할쯤 김변원정국장에게서 전화가와 호텔에 거의 도착할것이라 하면서 어디냐고 물어와 우리도 호탤입구에 왔다고 하여 인천팀과 합류 인천팀에 한사람이 알러지가 심해 오늘 회의에 불참한 한분을 위해 한국인이 운영하는 대장금이라는 식당으로 가기로결정 택시에 나누어 타고 한참을 달려 2.600원 지불 건물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입구에 나와서 종업원이 정중하게 맞이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고 입구부터 한국에 관련한 다양한 물건들이 즐비 하였고 건물은 단층인듯 평수는 줄잡 천여평정도 되어 보였고 주인인 사장은 없었고 한국말 2년 배웠다는 종업원이 와서 주문을 받는데 한국말을 참으로 잘했고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다 들어 줄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고 음식은 한국음식에 관련한 모두다 가능하며 우리가 식힌 음식은 돌솥밥3개(개당4.000원) 순두부 3개(개당3.500원) 불고기전골(7.000원) 반찬은 김치 파부침 시금치가 나왔는데 양은 크게 한젓가락정도 추가는 한접시당 200~300원정도 반찬으로 나오진 안았지만 도라지 반찬은 추가 한다면 1.000원이며 소주(참이슬1병12.000원) 맥주(1병3.000원)는 인도네시아 병크기는 우리나라로치면 5홉짜리 맛은 우리나라와 유사한데 5도에 뒷맛이 약간쓰며 식사는 준비가 되어 있었는지 불쑥 찾아 갖는데도 음식이 바로 나왔으며 써빙은 대장금 옷을 입고있는 현지인이 하였고 분위기는 궁귈같은 기본 요금은 터치페이로 하여 인당8.500원 지불하고 택시로 이동 하루를 마감 하기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기에 전통 욕자카르타 궁귈옆에 위치한 1년에 1개월만 한다는 전통 야시장에 가기로 합의하여 인천팀 전화를 하니 숙소로 들어 가겠다 하여 우리팀만 도착 택시요금은 3.000원정도 스트리마켓입구에 내려 걸어 가면서 젊음의 길거리 음악도 듣고 잡다한 장사의 결정판을 지나 야시장에 들어 서는데 입장료가 1인당200원 지불하고 들어가 보니 먹거리 옷 잡화 기타등등 우리나라 야시장과 비슷하였고 우리나라에 놀이 공원에 비유 한다면 허접 하지만 여러가지 놀이 기구에 줄을서서 기다리고 경괘한 음악이 흐르고 분위기가 좋았으며 신기한건 더운나라 이면서도 가죽옷이 인기가 있었으며 세세히 본다면 한나절은 족히 걸릴것으로 판단 조금만 보고 나와 택시로 귀가 요금은 1.850원 택시에 탑승하면 미터는 550원에 달리면 7원씩 올라가며 의사 소통이 도저히 안되 병산재는(우리나라는 대기하는 시간도 요금이 올라감) 적용이 되는지 알수가 없으며 연일 새벽부터 새벽까지(하루에취침 3~4시간) 강행군 하기에 숙소에 돌아와 대충씻고 01:00시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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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월14일 오늘은 현장체험 하는 날 정확히 04:00시 들리는 무슬림예배 소리와 무슨 새인지는 알수는 없지만 동뜨기 전까지 우는 새소리를 들으며 자료정리 하면서 하루를 시작 주체측에서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여 총회 참석자 전원에게 티셔츠지급 견학장소 행사준비 경찰차대기 조별 견학장소 선정에 만반에 준비를 마쳤는데 종교 관련으로 금요일 12시~13시까지 인도네시아 인구중 70%로를 차지하고 있는 무슬림종교 의식이 있는 날로 매일같이 새벽4시부터 하루5차례에 걸처 행해오던 의식이지만 금요일12시는 모든걸 올스톱하고 치루는 의식때문에 국제적인 행사일정에 문제가 발생하지 안도록 1시간 일찍 시작 오전6시40분에 호텔에서 출발하여 가자마자 대학에 평상시처럼 집결하여 조별로 여러대의 버스에 나누어탔는데 우리조는 A조로서 와가마나산 원시림조성 성공사례 설명을 듣기위해 현장에 도착 하였는데 아시아태평양 RCE위해 너무나 많은 준비를 해놓고 기다려 우리가 도착하자 극진한 환대와 차로 여독을 달래도록 하고 실사자료 를 현장에 비치하고 팝플렛을 나누어주고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우림인 현장으로 현제의 우림상태를 보아 바위산 이였다는 것이 도저히 믿어지지 안으며 돌밖에 없는 바위산을 50년동안 주민 의지로 여러수종을 심어 실패를 거듭하고 실패속에 데이터가 하나씩 쌓이고 쌓인 데이터를 토대로 전진적으로 영역을 넓혀 600핵타르의 광활한 면적에 낙엽이 쌓이도록 하고 그위에 흙을 붓고 흙이 흘러 내리지 못하도록 계단식으로 돌을 쌓아 낙엽과 흙이 부엽토로 변해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열대우림이 되어 5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동안에 주민의 각고에 노력으로 크게 성공하여 국가에서 그 가치가 인정되어 다른 지역까지 카바해 달라는 정부의 콜에 심사숙고 하고 있다고 프로비젼으로 파워 포인트 자료로 담당자가 발표하고 RCE는 많은 질문이 있었고 그 장소에 참석한 분들은 감명을 받고 융숭한 식사까지 접대받고 현지인과 단체사진 촬영하고 철수하여 2차 견학지로 이동 오지의 한마을에 최대의 속원 사업이였고 물을 구하기 위하여 수입원이 모두다 들어가 마을에 빈곤이 쭉 이어져 오던차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사회적기업이라고 할수 있는 곳에서 수차례 방문하여 ESD 적용 문제를 발취하고 해결점을 태양광이라는 신에너지 충전하여 축전지에 모인 에너지로 모터를 돌려 수맥에서 마을까지 별다른 유지비가 들어 가지 않도록 하여 물을 공급하고 유지보수는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할수있도록 하여 오지의 마을에 가장큰 숙원사업을 플어준 큰 기술은 아니지만 접목을 잘하여 성공한 사례를 유엔아시아태평양총회에서 아시아 RCE인이 모인 자리에서 그동안 축적된 기술를 이것이 ESD라고 발표하여 이자리에 모인 RCE가 큰 반응을 보였고 뒤이어 귀빈이오셨다고 시원한야자수와 다과를 제공해 주어 너무나 부담 스럽고 고마웠고 극진한 환송을 받으며 경찰차의 호위를 받으며 귀가 세벽부터 하루종일 누벼 피곤도하고 힘이 들었지만 주체측에서 마련한 전통만찬이 기다려 숙소로 돌아와 하루종일 흘린땀을 씻고 만찬 장소로 이동 환송을 받으며 들어가 화려한 의상에 전통공연이 이어지고 그곳에서 간단한 결과보고 를 마치고 한마디로 진수성찬 이라고 할수있는 식사가 나왔는데 무슬림이라 만찬때 마다 술은 제공이 안되고 마음대로 술을 사먹기도 힘든나라 였으며 만찬이 끝나갈 무렵 나라간에 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도 하고 일정을 다체우지 못하고 떠나는지 다음을 기약 하는 자리까지 이어지더니 하루의 일과가 끝나고 통영팀은 숙소로 들어와 회의가 가능한 장소에 모여 그동안 있었던 일들를 총평하고 컴에 정리하고 01:40분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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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월15일 마지막날 04:00시 알람 시계라고 할수도 있는 무슬림예배소리에 눈을떠 새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 머나먼 인도네시아까지 와서 2개월전에 발생한 머라피화산이 폭발한 생생한 현장에 못 가본다면 너무나 억울하지만 RCE총회 회의가 우선이라 시간이 안나 마음을 비우고 있는데 주최측에 애코라는 RCE가 희생하여 새벽에 머라피 화산폭발현장에 꼭 갈 사람만 데리고 출발한다고 하여 준비하여 차로 1시간거리 05시출발 생생한 폭발현장에 도착 머라피화산 폭발 그날에 아비귀환의 악몽을 뒤로하고 식물들은 여기저기서 움트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복구에 열을 올리고 있었으며 머라피 산 계곡의 수려한 전경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으나 지금은 생생한 화산폭발의 현장을 체험하기 위하여 전 세계인이 찾아 오기에 임시로 화장실을 만들어 사용료를 받고 있었고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도록 공간도 조성하고 있었으며 욕자카르타 전역은 화산제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전역이 복구 중이며 화산이 폭발한 주변은 복구의 엄두도 못내지만 터전이 그곳인 지역민은 희망에 끈을 놓지 않고 분주 했으며 멀리 떨어진 곳도 계곡물이 지나가던 곳곳마다 2층가옥이 1층까지 화산제가 밀고 들어온 곳에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리얼 하였으나 분화구 근처까지 간다면 회의 시간에 맞추어 도착 할수 없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와 아침도 거르고 바로 버스에 올라타 총회장으로 이동하여 명단에 체크하고 떠나는 날이라 그동안 회의에서 다루었던 의제들을 정리하고 그 결과 들을 점검하고 2010년 유엔아시아태평양 RCE총회를 폐회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호텔로이동 체크아웃 4박 요금은 13만원(매일청소 치약치솔 수건3장 생수2병 커피) 후 이번 일정에 처음으로 마음편히 구경할수 있도록 주체측에서 세계7대 불가사의에 들어가는 역사적인 보루보사원에 데리고 갔으며 입장료는 개인이 부담15.000원 하였는데 버스에서 사원에 내리는 순간부터 노점상이 너무나 많이 집요하게 물건구매 강요를 하여 짜증이 났으며 보루보사원이 너무나 웅장하였고 박물관처럼 되어 있는 건물속에 들어가 보니 사진자료가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사진으로나마 심하게 훼손된 모습을 볼수 있었으며 복구가 불가능 할 정도 였으나 이역시 완벽히 복원되었고 무너진 돌들은 퍼즐처럼 지어져 있었고 부서져 맞추기 힘들었던 그 돌들은 번호를 적어 보루보사원주변 노지에 전시되어 이역시 역사적인 가미가 있어 볼거리가 제공되었고 드넓은 보루보사원을 세세히 보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하여 RCE나라간 단체와 개인사진을 촬영하고 시간관계상 보루보사원에서 나오는데 갑자기 강한바람이 불더니 먹구름이 밀려오고 노점상들이 스산이 움직이더니 강한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잠깐 사이에 언제 그랫는야는 듯 비가 그치고 숙소로 돌아 오는데 화산폭발때 상상를 할수없는 용암불출물을 치우는데 엄두도 못낼 태산처럼 많이 도로를 막고 있어 중장비를 동원하여 치우느라 차가 도로에서 극심한 병목현상을 보였으며 일정에 쫒겨 아침에 돌아와 점심도 거르고 강행군 하느라 허기와 피로가 밀려와 참기 힘이 들었으며 숙소에 도착하자 말자 인천팀과 통영팀 숙소 근처에 식당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면서 4박6일간의 RCE총회에 참석하여 있었던 일들을 총 정리하였고 식사는 여러 가지를 주문하여 골고루 나누어 먹고 요금은 터치페이로 인당 3.500원 지불하고 인천팀은 1일더 체류 하면서 주변관광을 한다고 하여 우리는 주체측에서 마련해준 차로 공항까지 바래다 주어 헤어짐이 너무나 아쉬워 포옹까지 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우리는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귀국수속에 들어가 3.500원 공항세를 지불하고 짐을 부치고 검색대를 통과하여 욕자카르타에서 올때와 다른 경유지인 자카르타로 이동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가는 시간이 소요 하였으며 비행 시간이 짧아 휴식을 취하고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 비가 쏟아졌고 욕자카르타에서 한국으로 논스톱이 없어 자카르타에서 환승 짐은 자동으로 한국행 비행기로 보내 졌으며 사람은 자카르타공항에 입국 비교적 간단하게 한국으로 출국수속을 하는데 15.000원 정도의 공항 이용료를 지불하고 검색대를 지나 대기실에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회의가 가능한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잡고 짐은 한사람이 지키고 교대로 면세점에 들려 사랑하는 가족 내 주변 분들에게 인도네시아 토산품중에 실속있고 저렴한 물건들을 구입하고 비행기 시간이 3시간 가량 남아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마지막 RCE총회 마무리 및 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노트북을 설치 마지막 피치를 올렸고 2010년 인도네시아 RCE총회 관련 총평 및 마무리 하였으나 컴 상에서 보고서 정리는 끝나지 않아 약7시간 비행중 정리를 끝내기로 하고 귀국길에 올랐으며 출국할때 와는 다른 입국하는 비행기 안에는 대부분이 내국인 이였으며 밤이고 여행에 지쳐서 인지 다들 자고 통영팀은 나름대로 자료정리 하는데 노트북 밧데리가 떨어져 업무를 중단 하였으며 기내에서 도착예정시간과 날씨가 -16도라는 방송이 흘러나왔고 25도 정도의 여름 날씨에 땀을 흘리며 생활한관계로 모두다 여름옷을 입고 있어 갈등이 생겼으며 갈때는 워낙에 추워서 겨울 옷을 겹겹이 입고 있어 한여름인 그곳에서 땀깨나 흘렸으나 반대의 걱정을 하고 있는데 착륙준비 전자제품은 끄라는 기네 방송과 세관 신고서와 방문국 몸상태 풍토병관련 설문지 2장작성하여 입국 심사는 외국과는 달리 간편 했으며 인천서 통영까지 논스톱이 없어 진주까지 오는 리무진 35.000원 10:30분 예매하고 시간이 남아 아침식사 간단하게 우동 인당 7.000원 먹으며 노트북충전 리무진타고 내려 오던중 보고서 검토중 밧데리 떨어져 휴식 덕유산휴계소도착 노트북충전 하면서 순두부찌게먹고 5.000원지불 노트북켜서 보고서검토 밧데리 떨어져 다시 꺼지고 진주도착 진주에서 통영오는 직행 7.520원 지불 죽림에 도착 내일 시민분과 2기 마지막회의가 16시 있으니 그때 만나서 4박6일간의 아시아 RCE총회 마무리 하기로 하고 16:00분 죽림터미널에서 종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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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총회에 참석한 기획감사담당관 전재순주사 통영RCE 김변원정국장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대장은 4박6일간 총회에 참석하면서 하루에 3~4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면서 통영시를 부각 시키고 아시아인들의 앞서가는 부분을 배우며 특히 주체국의 세심한 배려는 영원히 남을 것이라 보여지며 2010년12월에 총회 일정이 잡혀 추진해 오다 머라피화산폭발로 도시 전체가 마비되어 불가피하게 총회를 2일을 남겨두고 취소되어 나라에 안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더는 미룰수 없어 2011년 근번 총회를 하는데는 막대한 부담으로 작용 함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계획과 추진력으로 웃으면서 정이 넘치고 멋진 나라라는 걸 전 아시아 인에게 부각 시킨 인도네시아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RCE통해 인도네시아를 찾아준 아시아 각국의 대표에게 국빈의 융성한 접대와 이동 할때는 경찰차가 앞서 가면서 교통정리를 하며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이 허비되지 않도록 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박수를 받아야할 성공사례들을 탁상이 아닌 백마디의 말보다 한장의 사진이 설득력이 있듯이 현장중심으로 당사자 들이 PPT자료를 만들고 그도 모자라 다과와 만찬에 가까운 음식제공은 어느 나라에서도 따라하지 못할 정도에 정성에 또 한번 놀라지 안을수가 없었으며 ESD의 실체를 가장 모범적으로 보여주어 모든 분야에서 앞서 간다고 여겨온 우리나라와 내 자신이 부끄러우며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의 환경.교육.구조.기타등등으로 활동 하고 있지만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하는 부분이 취약 하였고 통영시에 속해있는 많은 단체역시 ESD를 외치며 활동하고 있지만 그 실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허상속에 있었지만 뒤 돌아보면 모든 단체가 이미 ESD를 접목하여 좋은 성과도 올렸지만 그자체가 ESD라는 걸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총회에서 배운게 크나큰 성과로서 이곳에서 깨우친 간단한 진리를 통영에 돌아가 통영에서 ESD를 활용한 모든 단체에게 통영시가 저탄소 녹색성장 할수 있도록 어떻게든 통영시가 변모해 가도록 막중한 책임을 안고 통영에서 출발 하였으니 그 책임에 무게를 느끼며 최선을 다하여 통영시 단체들에 체질 개선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며 참고 사항으로 보고서에 보면 지출된 외국 경비가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여 기록 하였는데 계산이 너무나 복잡하여 10대1로 하였지만 실제로는 인도네시아 화폐화 우리나라 화폐차이는 정확히 8대1이니 착오 없기를 바라며 이번 총회관련 담당부서에서 이보다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하시면 언제나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글로서 표현이 부족했거나 빠진부분은 추가로 알려 드리도록 하고 4박6일간의 총회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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