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통영이 주제였던 B.T.W가 2011년 청소년의 꿈과 장래희망을 주제로 새롭게 태어났습니

다.

1차 서류선발을 통과한 68명의 학생들은 지난 1월 26일 꿈 탐방단이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면접

선발심사를 치루었습니다.

접수까지만 해도 얼굴에 웃음이 있던 학생들은 막상 면접이 시작되자 긴장을 해서 그런지 표정이

굳어졌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신 경상남도 청소년종합지원본부 허신도 부장님, 경상대학교 해양환경공학과

최광수 교수님,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조경웅 부장님, 사회적 기업 사람과 삶 전안수 간사

님은 심사가 끝나신 후 '모든 학생들이 선발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시며 우'리 통영의 아이들이 이

렇게 진지하고 면접을 잘 하는 줄 몰랐다.', '주제가 자신과 직접 연관되니 학생들이 더욱 진지하게

임하는 것 같다'는 말씀들을 하셧습니다.

아직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