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본관 거북선룸에서는
통영, 인천, 그리고 울주 RCE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인하대학교, 부산대학교의
교수님들과 관심 학생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대학이 ESD의 확산에 어떠한 역할을 해야할까,
어떻게 대학과 지역이 협력할 수 있을까,
어떻게 세 RCE 도시가 한국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확산에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그 때에 대학의 기능은 무엇일까.
지속적으로 고민해 오던 질문을, 모두가 하고 있었다는 면에서 공감도 되고 기대도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통영과 경상대학교의 사례를 발표해주신 최광수 교수님,
인천과 인하대학교의 사례를 발표해주신 변병설 교수님,
울주와 부산대학교의 사례를 발표해주신 이병준 교수님.
이것을 시작으로 각 대학이 협력해서 국내 RCE 사례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 평가를 위한 R&D 역할을
보다 더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