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트라숲 이야기

귀중한 인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옥훈련 마쳤습니다

  • 2011-11-15
  • Hit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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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지역대 대원님 반갑습니다
동장군이 가까이 왔는지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고 있습니다
2011년 인명구조교육이 끝나 다행한 일이며 통영시가 발전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발전 하도록 막대한 자비와 바다에서 순수교육 40시간 이론교육 강사가 내주는 숙제 수영장 과 바다에서 연습까지 합치면 약 100시간 정도의 교육시간을 소요하고 교육 내내 인내가 한계점에 다다르고 뼈를 깎는 고통이 따르지만 나로 인해 귀중한 인명을 구하고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여 안전 한국을 위해 3기 교육생모두 수고 하셨고 교육이 원활이 이수 되도록 지역대 대원 모두가 교육에 참여한 것처럼 한마음이 되어 교육 시작부터 끝날 때 까지 간식과 필료한 물품을 조달해 주신대 대해 장재석대장은 대원 모두에게 감사 하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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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구조대 인명구조자격증 “건장한 남자도 힘들어요” 홍일점 조윤주 대원 포함 대원 8명 40시간 과정 수료 “인명구조자격증에 ‘남녀차별’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말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인명구조자격증을 따는데 여성이라고 지원하지 말란 법이 없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인명구조자격증 교육을 이수하는데 여성이라고 달리 봐주는 법이 없다는 것이다.
한려투데이 : http://www.hanryeotoday.com
김숙중기자 :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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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대장 장재석. 이하 통영해양구조대)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주말 4일간 도남동 공설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자격증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3번째이자 마지막인 인명구조자격증 교육은 여성대원 1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의 대원이 교육을 이수했고, 또 흔히 인공호흡으로 잘 알려진 CPR(심폐소생술) 교육은 3명의 여성대원이 이수했다.
한려투데이 : http://www.hanryeotoday.com
김숙중기자 :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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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자격증 교육은 4일간에 걸쳐 모두 40시간 즉, 매일 10시간씩 훈련과 실습을 반복하는 강행군이다. CPR교육은 모두 20시간으로, 통영해양구조대원 전원 이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CPR교육은 훈련의 강도는 떨어지지만 인명을 되살리는 데는 필수기 때문에 중요성은 뒤지지 않는다. 빠른 시간 내 구조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절차의 심폐소생술을 구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려투데이 : http://www.hanryeotoday.com
김숙중기자 :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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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뭐니 해도 해난상황에서 ‘빠른 구조’는 생사(生死)가 달린 문제다. 바다에 빠진 후 5분 이내에 구조한다면 소생의 가능성이 크지만, 그 시간을 넘기면 ‘구조’가 아니라 ‘익사자 수색’이 될 공산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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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기자 :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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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명구조자격증 교육은 훈련의 강도와 정신적 압박감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세다. 건장한 남성들도 감당하기 힘들 때가 많은데, 이번엔 홍일점 조윤주 대원을 포함해 권혁찬, 김화용, 성환재, 류정진, 최재기, 조갑인, 신순성 대원 등 총 8명이 이수했다. CPR교육은 김채영, 손수진, 박정남 등 3명의 여성대원이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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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기자 :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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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자격증 교육을 이수한 김화용 대원은 100m왕복수영을 12Kg 웨이트 벨트를 차고 할 정도로 의욕적이었는데, 이것도 모자라는 듯 직장에 휴가를 신청하고 사흘간 해수욕장에서 혼자서 연습하는 열성을 보일 정도였다고 김영식 직전대장은 전했다. 한려투데이 : http://www.hanryeotoday.com
김숙중기자 :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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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의 강도가 강한 것은 해난상황이 타인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극한 상황에서 그만큼 스스로 강해지지 않으면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육체적인 한계를 정신력으로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통영해양구조대는 전체대원 65명중 60%가 넘는 40명 정도가 인명구조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CPR자격증은 전 대원 이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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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기자 :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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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통영해양구조대의 자격증교육은 타 지역의 해양구조대원뿐 아니라 통영해경의 인명구조자격증 교육도 통영해양구조대에서 도맡아 할 정도로 강도와 내용이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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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기자 :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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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대장은 “지난여름 휴가도 반납하고, 자신의 본업도 잠시 접고 해수욕장 인명구조를 위해 피땀 흘렸던 대원들이 안쓰러웠지만 자랑스럽다”며 “대원 전부가 인명구조자격증을 패스하도록 노력하자”고 투지를 불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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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기자 :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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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구조대는 바다가 좋고 사람을 돕는 일이 좋은 ‘바다에 홀딱 반한’ 사나이들과 억척스런 여성대원들이 자비를 들여 수중정화활동, 인명구조활동을 벌이는 해양구조봉사단체다. 우리가 흔히 들어왔던 우리 지역 해난사고에서 궂은일들을 도맡아 하고, 말없이 떠나는 ‘진정한 의인’들이 모인 곳이 바로 통영해양구조대다.
한려투데이 : http://www.hanryeotoday.com
김숙중기자 :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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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자격증 교육 실시 CPR(심폐소생술)자격증 3명,인명구조요원자격증 8명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대장 장재석)는 올해 신입대원 자격증 교육을 통영시 도남동 공설해수욕장에서 10월8일,9일,15일,16일 4일간 실시했다.
굿데이뉴스 : http://www.gooddaynews.co.kr
김청규기자 : (kcal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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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대원이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필요한 CPR(심폐소생술)자격증은 20시간 이수를 해야 하며, 인명구조요원자격증은 40시간 이수를 해야 한다.
굿데이뉴스 : http://www.gooddaynews.co.kr
김청규기자 : (kcal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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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서 CPR(심폐소생술)자격증을 취득한 신입대원은 김체영(여), 손수진(여), 박정남(여) 등 3명이며, 인명구조요원자격증 을 이수한 신입대원은 조윤주(여), 권혁찬(남), 김화용(남), 성환재(남), 류정진(남), 최재기(남), 조갑인(남), 신순성(남) 등 8명이다.
굿데이뉴스 : http://www.gooddaynews.co.kr
김청규기자 : (kcal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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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윤주 여성대원은 혈기 왕성한 남자들도 감당하기 힘든 인명구조요원교육에 도전해 악전분투하면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이수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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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규기자 : (kcal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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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대장은 “대원들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연중내내 비상시 인명구조를 위해 출동하고 있으며, 피서철에는 해수욕장에서 50여일간 인명구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영시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데이뉴스 : http://www.gooddaynews.co.kr
김청규기자 : (kcal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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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는 현재 65명의 대원들이 인명구조는 물론 해양환경의 파수꾼으로 수중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4시간 출동태세를 갖추고 대원들 모두가 직장과 본연의 업에 종사하다 해양사고가 발생하면 긴급출동해 시민의 귀중한 인명을 구조하고 재산을 보호하는 수호천사로 활동하고 있다.
굿데이뉴스 : http://www.gooddaynews.co.kr
김청규기자 : (kcal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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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파이팅입니다 바다나 강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익사자를 구하다 구조자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경우를 많이 봐와서 아시겠지만 2차 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선 체계적인 이론과 영법 구조술 처치법 위급시 탈출법에 강인한 체력까지 교육을 이수 하기란 건장한 남성도 중도에 포기 하는 경우가 다반사 인데 통영지역대 인명구조요원교육에 1기부터 3기까지 홍일점이 있었으며 1기(양명희) 2기(한미화) 3기(조윤주)의 여성 대원이 남자와 똑같은 조건에서 열외 없이 얼굴이 검게 타고 짠 바닷물도 원 없이 마시고 입술도 부르트고 몸은 천근만근 이었지만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이수 하였으며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의 보배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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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구조단은 해양환경 해양교육 해양구조로 해양경찰청 허가 제4호로 등록되어 13년 동안 민간단체로서 국가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 금자탑을 쌓았고 앞으로는 그동안에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활동이 예상되며 사고나 재난이 발생하면 귀중한 생명을 다루는 인명구조요원교육 강사교육 교관교육 전 과정 중에 체력은 기본이고 이론 기술이 힘들기로 유명하고 정해진 교육시간은 체력단련 바다에서 여러 가지 구조술 배우는데 할애하여 녹초가 되고 이론과 심폐소생술(일명CPR)은 밤12시까지 강행군하며 하루의 일정이 끝나면 강사가 숙제를 내주는데 교육받은 구조술을 그림 그리고 설명을 해야 하는데 바닥난 체력으로 새벽3~4시까지 숙제를 하기란 어떤 고통도 이보다 못 하리라 여겨지며 입소부터 시험까지 전 과정을 비디오 촬영하여 해양경찰청으로 보내면 담당자가 1개월여 판독하여 합격자에게 인명구조요원자격증이 나오며 위의 교육과정이 인정되어 우리나라 해양경찰에 인명구조요원교육 기관으로 성정되어 우리나라 시.도.군에 있는 해양경찰공무원 인명구조요원교육을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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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의 자랑스런 얼굴들입니다 통영지역대에서 봉사하기 위하여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또는 스쿠버다이버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소수의 인원이 타 도시에 출장가서 교육을 이수 해야만 했는데 지금은 필자이자 직전대장 이지만 2009~2010년 대장을 하면서 통영시에서 인명구조요원교육을 해야 경비나 개인에 피로도가 격감하고 많은 대원님들이 교육에 참여 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시작은 미미 했지만 지금은 활성화가 되어 통영시에 투수한 부서에 근무하는 공무원과 신입대원을 상대로 최소한 1년에 1회 이상 인명구조요원교육을 해야 하는 걸로 자리를 잡았고 인명구조요원 강사 교육도 3명이(송준용 양주원 김태균) 소정에 교육을 이수하였고 송준용 스쿠버다이버 강사가 다이버 강습도 1~2기 배출하고 3기가 통영시 일원에서 교육 중에 있어 직전 대장으로서 가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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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인명구조요원교육자 2009년 10월06일~10일까지 장소 : 수륙터 통영지역대 안전센타 일원 합격자 : 김영식 : 변종덕 : 장종철 : 양주원 : 홍일점 양명희 (탈락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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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인명구조요원교육자 2010년 6월5~6일 6월12~13일까지 장소 : 수륙터 통영지역대 안전센타 일원 합격자 : 홍일점 한미화 : 박주현 : 최태근 : 정진호 : 장재석 : 송준용 : 이희수 : 최영림 : 이창근 : 김태우 : 황성일 : 이상효 : 박정삼 : 김현욱 : 제민수 : 김태균 : 조창국 : 조영주 : 강명철 : 제주석 : CPR 박대식 : CPR 김정열(탈락자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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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인명구조요원교육자 2009년 10월06일~10일까지 장소 : 수륙터 통영지역대 안전센타 일원 및 창원5M플장 합격발표 전이라 교육이수자로 표기 : 홍일점 조윤주 : 권혁찬 : 김화용 : 성환재 : 류정진 : 최재기 : 조갑인 : 신순성 : CPR 김채영 : CPR 손수진 : CPR 박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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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요원자격증을 소지한 분들이 주변에 계신다면 다시 한번 봐 주세요 1기 교육생으로 입소할 때는 대장 직분이지만 지금은 직전대장이며 필자로서 그때를 회상하면 안 쓰던 근육을 써서인지 온몸이 뭉쳐서 아프고 바닷물을 한동이 정도 먹었고 얼굴은 완전히 타버리고 입술은 바닷물에 퉁퉁 부르트고 볼록히 나온 똥배가 단 며칠만에 쏙~옥 들어가 날씬하고 잠을 하루에 2~4시간정도 자고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아침에 구보로 시작하여 체조로 몸풀고 1.기본영법 2.장비구조영법 3.입출수법 4.구조잠수법 5.구조운반법 6.수영구조법 7.장비구조법 8.종합구조술 9.수상동력구조 10.수색활동 11.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중에 종합구조술에 전방밀어내기 측방밀어내기 앞목풀기 뒤목풀기 손목풀기가 있는데 만약에 익사자에게 물속에서 잡혔다고 가정하고 실전을 방불괘 탈출하데 조금만 틀려도 강사가 놔 주질 안아 짠물을 많이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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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에 결전이 왔다 아뿔사 전날 풍랑주의보로 인해 연습하기 힘이 들었고 파도로 인해 짠물을 덤으로 마셔야 했는데 시험에 까지 악영향 시험시작과 동시에 감독관이 강사보고 5킬로짜리 외이트(납벨트)를 가지고 오라 하더니 손잡이를 달고 수심5미터 체크하고 외이트(납벨트)를 던져 찾아오라고 하는데 교육중에는 한번도 안한 종목 문제는 슈트입(납 안차고)고 수경 안쓰고 다이빙이 아닌 물에 떠있다 잠수하는데 슈트가 부력이 워낙에 좋아 잠수가 안되고 문제는 시야 전날 풍랑주의보 때문에 흙탕물로 손바닥을 눈앞에 대도 안보일정도 더군다나 수경을 착용 안했으니 어찌 보면 불가능한 일인데 시험에 떨어지면 대장의 최면이 말이 아니라 입수를 하는데 부력으로 입수는 잘 안되지 앞은 안보여 가도가도 땅은 짚어지지 안고 공포는 밀려오고 눈도 아파오고 숨도차 누구를 위하여 왜 이런 고생을 하는지 만감이 수없이 교차 하고 있는데 땅이 손에 닿았지만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떠오르지 않을 려고 킥을 하면서 손은 땅바닥 휘젓다가 외이트(납벨트)는 찾지 못하고 올라와 보니 손바닥이 바위에 붙어있는 굴껍질 등에 손바닥이 걸레가 되어 피가 줄줄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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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라는 직분 때문에 수험 번호도 1번이고 상처가 심했지만 참고 물에 떠서 잠시 쉬었다 2차시기 1차시기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었기에 힘이 더 들었고 더 많은 생각에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지 후회까지 하기도 했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자격증을 따야 한다는 생각에 온 힘을 다했지만 역시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손만 더 손상을 입고 실패 다음 수험생이 입수 했지만 역시 똑같은 현상이라 감독관에게 이의신청 강사가 똑같은 조건으로 입수하여 불가능 하다고 감독관에게 이야기 하여 이의가 받아 들여져 수심 5미터에 잠수하여 무언가 잡히는 데로 하나씩 주어서 올라오면 인정한다 하여 시험 방법이 변경되어 나는 3차례 잠수를 하게 되었으며 3차시기는 너무나 힘들고 지쳤지만 대장이라는 직분과 인명구조요원자격증을 패스해야 원활한 봉사를 할 수 있기에 그때는 꼭 넘어야할 산이기에 슈트가 아니라 튜브를 차고서라도 입수했을 것이며 첫 종목에서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여 시험내내 최악에 상태에서 치룬 인명구조요원 시험이 너무도 생생한데 자격증 유효기간이 벌써 다되어 내년 상반기 정도에 20시간의 보수교육에 참여하렵니다
 
PS . 필자가 있는 여기는 현제 일본 키타큐슈입니다
어제 도착하여 견학과 회의를 늦게 마치고 눈을 조금 부치고 업무을 시작합니다
이곳에 자료는 많은 날을 일본으로 출국 하는 날까지 공들려 만들었으나 왭에 올릴 시간이 없어 못 올리고 왔습니다
일본에서 짜투리 시간에 올리는 관계로 띠어쓰기 및 수정은 시간이 또 한참 걸리기 때문에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 해야 겠으니 읽는데 불편 하셨다면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