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업무추진비 2억8천만원 사용
각종 행사 관계자 격려, 간담회, 만찬 등 918건
[2008-09-05 오후 3:34:00]
 
 
 
 
 
진의장 통영시장을 비롯한 통영시 공무원들이 2007년 시책업무 추진비로 2억8천만원을 사용했다.

통영시는 통영시 2008년도 지방재정공시를 통해 총 918건에 2억8천741만원을 지출했다고 공개했다.

통영국제음악제 공연관계자 격려, 트라이애슬론 아시아선수권대회 외국인 선수 특산품 구입, 자유총연맹, 새마을문고 지도자 방문 기념품 구입 등에 썼다.

1월에는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 임원 간담회 등 8건 345만원, 산불진화훈련 참여자 오찬 등 12건 360만원, RCE영어캠프 운영관계자 간담회 등 9건 384만원, 패류생산해역상시점검반 오찬 등 7건 342만원, 통영명품 농축산물 공동브랜드개발 추진협의회 간담회 등 7건 228만원등을 지출했다.

2월에는 장애인단체장과의 간담회 등 8건 218만원, 읍면동 연두순방 추진 오찬 등 13건 288만원, 관광홍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등 12건 359만원, 미륵도축제 간담회 등 10건 347만원, 보훈단체 6.25참전유공자회와의 간담회 등 9건 379만원, 예총업무추진협의 참석자 오찬 등 10건 284만원을 썼다.

3월에는 통영해양수산발전방안워크숍 참석자 만찬 등 9건 237만원, 거북선 및 모형연구소 유치 관계자 격려 등 9건 340만원,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 추진실태보고회 통영특산품 등 10건 378만원, 어촌종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자 격려 459만원, 통영국제음악제 공연관계자 격려 등 9건 568만원, 통영국제음악제 봄시즌 보도진 만찬 등 9건 322만원, 어촌체험마을 관계자 격려 등 10건 344만원을 지급했다.

4월에는 통영국제음악제 봄시즌 자원봉사자 오찬 등 7건 343만원, 해양레저 요트산업 전문가와의 간담회 참석자 오찬 등 7건 313만원, 춘계협회장기 동호회 축구대회관계자 격려 등 18건 451만원, 시정시책추진 협조 지역유지와의 간담회 등 15건 396만원, 해양레포츠관련취재 간담회 등 9건 371만원, 한국냉열에너지 임원관의 간담회 등 12건 350만원, 바다빛 미술관 야간경관사업 벤치마킹 참석자 만찬 등 13건 406만원을 사용했다.

5월에는 통영RCE와 세계YWCA간의 국제협력을 위한 간담회 등 7건 198만원, 문화예술업무 협의관련 참석자 오찬 등 10건 354만원, 통영발전시민협의회 임원회의 참석자 오찬 등 10건 456만원, 우파국립예술대학 부총장 일행 오찬 등 11건 349만원, 자활후견기관 관계자 오찬 등 12건 345만원, 스승의 날 국공립 보육원 원장 격려 오찬 등 14건 354만원을 지불했다.

6월에는 시의회 의원과의 간담회 등 9건 300만원, 통제영거리 조성사업 민간전문가 오찬 등 12건 332만원, 트라이애슬론 아시아선수권대회 외국인 선수 제공 특산품 구입 등 13건 538만원, 제62회 전국 고등학교 축구선수권대회 관계자 격려 등 11건 396만원,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워크숍 개최 기념품 구입 등 13건 399만원, 민방위의 날 실제훈련 관계자 오찬 등 18건 347만원, 프레스센터 출입기자 및 지역신문사 홍보 간담회 등 12건 269만원, 문화교류사절단 및 유치진심포지엄 참석자 격려 등 15건 488만원을 지출했다.

7월에는 일본문화교류사절단 방문에 따른 격려 등 11건 333만원, 미륵신항 연안항 지정 현지조사반 관계자 만찬 등 12건 330만원, 도시기본계획 및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전문기관 간담회 등 8건 203만원, 이순신광장 및 한산도 통제영마을 조성 자문기관 오찬 등 10건 429만원, 통제영복원 및 도천테마파크조성관련 민간전문가 간담회 등 10건 260만원, 지역자활센터 팀장 오찬 등 17건 416만원, 청소년 국토대장정 참석자 격려 등 8건 287만원을 부담했다.

8월에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아쿠아슬론대회 참가자 특산품 구입 등 13건 541만원, 축제방문단 견학 참관단 특산품 구입 등 15건 425만원, 한산대첩축제행사 홍보관계자 간담회 등 15건 545만원, 국제아쿠아슬론대회 종사자 오찬 등 18건 488만원, 도남관광지 개발관련 관계자 등 11건 252만원, 자유총연맹 및 새마을문고 지도자 방문 기념품 등 10건 521만원을 지출했다.

9월에는 한산대첩축제행사 및 야간단속추진 만찬 등 10건 341만원, 도남관광지 개발 민간투자자 및 자문가 간담회 등 10건 463만원, 대한YWCA 집행위원 격려물품 구입 등 12건 368만원, 적조피해어업인 및 관계자 오찬 등 11건 398만원, 자원봉사협의회 임원진 격려 오찬 등 14건 386만원을 썼다.

10월에는 재경통영향인회 한마당큰잔치 등 16건 406만원, 참다랑어양식개발 T/F팀 만찬 등 8건 360만원, 재래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등 9건 318만원, 어촌종합개발사업 현지사업 관계자 간담회 등 9건 388만원, 대전-통영간 철도개설에 따른 한마음대회 기념품 등 9건 336만원, 통영시공공협의회 간담회 참석자 오찬 등 14건 291만원, 도심 야간경관 및 스카이빔사업 민간전문가 간담회 등 11건 320만원을 부담했다.

11월에는 적조피해 저감을 위한 민간 및 유관기관 관계자 간담회 등 11건 401만원, 경남국제음악콩쿠르 관계자 간담회 등 14건 288만원, 국화전시회 참여 여성단체회원 격려 만찬 등 12건 320만원,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수료자 중식 등 11건 215만원, 월드매치레이싱 요트대회 유치관계자 간담회 등 12건 241만원, 수산과학관지구 기능보강을 위한 사업관계자 간담회 등 16건 336만원을 지출했다.

12월에는 도남관광지 민자유치 관계자 및 담당자 간담회 등 14건 384만원, 공원 녹지 가로수관리인부 위로 격려 등 13건 375만원, 경남 청소년지도위원 통영방문 기념품 구입 등 12건 318만원, 초정 김상옥거리 선포식 참석내빈 특산품 구입 등 12건 358만원, 통영마라톤대회 참여 자원봉사자 격려 등 11건 261만원, 심폐소생술 자원봉사자 간담회 만찬 등 12건 443만원, 통영예총 업무추진협의 참석자 만찬 등 18건 450만원, 재정관리시스템 운용 직원 교육 및 업무협의 관계자 오찬 등 10건 356만원, 남해안 한일공동 유적지 답사에 따른 지역특산품 구입 등 10건 391만원, 도시경관 및 공공디자인 개선 자문위원 간담회 등 9건 222만원 등이다.
 

김상현기자(hannews@chol.com)

 
[ 자료출저 : 한산신문 http://hansan.news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