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통영RCE, 시민참여형 ‘찾아가는 세자트라숲’ 큰 호응(22.05, 인터넷통영방송 외 6건)

  • 2022-06-03
  • Hit : 276
18b249f103144234cd6dd0a7f290f21c_1621942423_1609.jpg언론보도 
 
 
46f60df85ac0c6a19d4e1f70788ead2b_1622095423_9545.jpg
  
 

‘거북이를 부탁해’주제…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약속 


“한 번 먹고 버리는 빨대는 5초에 1개씩 만들어져요. 하지만 빨대가 분해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500년이에요.”


b5930a63041f60b86a4dc6e7489f9a18_1654214749_3237.jpg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하 통영RCE)은 지난 28일, 광도면 죽림 주영더팰리스 5차 아파트의 아나바다&프리마켓에서 ‘찾아가는 세자트라숲’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거북이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일회용품으로 인해 죽어가는 거북이에 대한 영상을 보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차원에서 거북이 약속 팔찌를 만들어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b5930a63041f60b86a4dc6e7489f9a18_1654214770_8578.jpg
 

통영RCE 기획행정팀과 자원봉사자 학생들의 안내에 따라 거북이와 물고기 모양의 나무를 팔찌 줄에 끼워 만들고, 일회용품 쓰지 않기를 약속하고 손도장을 찍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거북이가 일회용품 때문에 죽는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 앞으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 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5930a63041f60b86a4dc6e7489f9a18_1654214783_8102.jpg
 

설현중 선임PD는 “통영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통영RCE가 되기 위해 ‘찾아가는 세자트라숲’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조금 더 쉽고 즐겁게 통영RCE와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이해하고 통영RCE세자트라숲을 많이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5930a63041f60b86a4dc6e7489f9a18_1654214811_876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