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RCE 시민교육분과가 제4차 회의를 지난 10일 가졌다.

용남면 통영YMCA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시민교육분과 30개 참여기관의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또 '네트워크 지도'를 통해 상호간 협력 정도 점검과 함께 향후 공동사업 추진을 협의했다.

시민분과위원회 공동사업 △통영출신 문인탐방 연구집 및 안내서 제작(통영농어촌공공도서관, 통영사랑교사연구회) △자원봉사교육프로그램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 (재)통영국제음악제) 2건의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사무국은 캐나다 세계RCE총회 참가 보고, RCE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5차 추진협의회, ESD(지속가능발전교육) 교원 연수 등을 보고했다.

출처:한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