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트라숲 이야기

통영RCE 인턴을 마무리하며....

  •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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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신가요? ^^ 
2012년 1월 부터 두 달간 인턴생활을 한 재능 4기 박선영입니다.
2월 28일자로 인턴을 마쳤는데요. 인턴기간 동안 정말 직장인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쉴 틈 없는 행사 스케쥴이란.....
야근은 취미! 주말 반납은 보너스??!ㅋㅋ
 
인턴을 하면서 얻은 게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안면은 있었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라 해도 무방했던 변원정 CP님과 박수연 PD님, 홍수연 PD님과 이젠 정말 아는 사이가 되었고 강선지 AD님과 이언지 PD님, 최문정 PD님, 이경원 PD님, 김미정 PD님, 조수용 PD님을 새로이 알게 되었네요. 저의 인맥 네트워크가 늘어났어요..ㅎ 그리고 실험실에서완 달리 사무국에선 엄청난 매너남이신 김승우 PD님. 근데 새침데기인 건 안 변하시는 듯 ^^;;;
 
그리고 먹을 게 풍부했다는 거?ㅎㅎ 사무국에서 간식을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는.. 저에게 남는 간식을 아낌없이 나눠 주신 덕에 아주 행복했습니다. 아직은 대학생이라 잘 했는지 모르겠네요. 피해는 안 줬죠? 안 줬을 거에요...;;; 안 줬겠죠?ㅋㅋ
 
모두들 두 달동안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제 내일부터 학교를 갈테니 여러분은 통영RCE를 지키시길. 3월 중에 깜짝방문 하도록 할게요..^^ 최피디님이 좋아하시는 간식 가득 안고서ㅎㅎ
 
PS : 최피디님. 주문은 안 받을게요..랜덤 배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