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트라숲 이야기

생태관, 첫 방문객들

  •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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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생태관을 방문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통영인(in)뉴스에서 기획한 "쉬엄쉬엄 통영을 걷다" 프로그램의 초입이 바로 생태관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생태관 야옹이 입니다. 꾸벅~~!!
 
 
이야기 쉬엄쉬엄 걷으면서 무엇을 하실까 궁금했는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옛 이야기를 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시는 시간들...
즐거워 보이시나요? 생태관 야옹이(저입니다)가 열심히 설명중 입니다.
 

가족 생태관에 사는 분들을 돌아가면서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아롱이(왼쪽)와 다롱이(오른쪽) 입니다. 언제부터 여기 살았는지는 안 가르쳐주네요...
혹시 설득해 주실 분이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좋아하는 것은 산에서 흘러오는 물과 시원한 바다바람 이라고 하네요..
아직 저 야옹이와는 서먹서먹한 사이랍니다.
 
 
기다림 이제 돌아가시는 거죠?  
아직은 많은 분들이 찾지 않으시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더 많은 친구들이 오겠죠?
저희들은 언제나 여기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잊지마세요..

 
보물 야옹이가 찾은 특별한 보물을 소개합니다. ㅋㅋ
보이시나요? 노란색의 열매가... 성은 유씨고 이름은 자인 '유자'씨 입니다.
겨울철에 꿀에 절여 따뜻하게 끊여 먹으면 참 좋다네요.. 정말 좋은데.. 설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