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리더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특화마을 시범사업 

우리 동네가 달라지고 있어요!

 Writer_홍채홍 PD     Posted_August 21, 2025

 

여러분, 혹시 “우리 동네는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궁금한 적 있나요?

오늘은 통영시에서 시작한 환경지킴이 마을 1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이 프로젝트에는 두 곳의 마을이 함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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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마을: 통영미수휴먼시아

농촌형 마을: 견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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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많은 마을이 관심을 가졌는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뽑힌 곳이에요. 멋지죠?

  

1단계: 우리 동네 문제 찾기

 

먼저, “우리 마을에는 어떤 환경문제가 있을까?”를 알아보기 위해 주민들과 차근차근 이야기를 나눴어요.

약 700명이나 되는 주민들이 참여했어요.

견유마을에서는 음식물 쓰레기가 큰 걱정거리였고,

미수휴먼시아에서는 간접흡연 문제와 소음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나왔어요.

2단계: 환경리더주민 등장!

 

문제를 알았다면, 이제 해결할 차례!

그래서 특별히 환경리더주민을 뽑았어요.

이분들은 마을을 지키는 환경 슈퍼히어로 같은 존재예요.

환경 교육을 3번 받고,

꽃밭을 가꾸는 활동하고,

함께 주민들을 위해 캠페인을 운영했답니다!

3단계: 이제 주민들을 만나 환경을 이야기하는 캠페인

 

캠페인에서는 이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환경 설문조사: 우리 마을 사람들이 환경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들었어요.

화단 만들기: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자주 버려지던 곳에 화단을 조성하니, 마을이 더 깨끗해졌어요.

친환경 세제 리필 캠페인: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환경 퀴즈: 재미있게 문제를 풀며 환경 지식을 쌓는 시간도 가졌어요.

이렇게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배우고, 실천하는 경험을 쌓으니,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지킴이 활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답니다.

4단계: 우리 마을 환경지도 완성

 

마지막으로, 주민들과 함께 환경지도를 만들었어요.

우리 마을의 좋은 점, 고쳐야 할 점을 함께 그려보고,

“앞으로는 이렇게 바꾸자!”라는 멋진 아이디어도 쏟아졌죠!

생생 후기

 

이렇게 주민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어요.

“담배꽁초가 많던 곳에 화단을 만들었더니, 꽁초가 쌓이지 않아요!”

“우리 마을이 점점 깨끗해지고 있어요. 살기 좋아졌어요!”

정말 뿌듯하죠?

앞으로 우리 마을은..

 

우리 동네는 모두가 함께할 때 달라질 수 있어요.

환경을 지키는 건 거창한 일이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답니다.

여러분도 오늘부터 환경리더가 되어보는 건 어때요?

그리고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 동안,

환경교육 특화마을(통영미수휴먼시아, 견유마을)이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더 놀라운 변화가 찾아올 테니, 기대해주세요!

지난 이야기 ▶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우리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