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트라숲 이야기

2011 BTW 4기 국내탐방 보고서 마이동풍팀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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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팀에 은혜후기는 따로 올리겠습니다.
 
1. 정미혜
첫 버스를 놓치고, 가기 전 날 김승우 선생님께 계획서도 다시 검토 받고 수정도 한뒤
드디어 우리 마이동풍 팀 국.내.탐.방을 떠나게 되었다.
우리 팀과 같은 날짜에 국내탐방을 가는 팀들이 많아서인지 뭔가 편안함을 더 느꼈던 것 같다. 4시간 20분정도 걸려 도착한 뒤 서울 남부 터미널에서 일정을 살피고, 내려올 때의 표를 끊었다. 사실 생각보다 여기서 일정이 많이 걸렸지만, 김동주 간사님을 만나기전 시간을 여유롭게 잡아 놓아서 다행 이였다.
첫 번째, 우리가 만날 분은 월드비전의 김동주 간사님이셨는데 영등포 구 쪽에 월드비전이 있어서 지하철로 몇번 환승한뒤
만나 뵐수 있었다. 처음 월드비전이라는 곳을 들어가 김동주 간사님과 인터뷰 할 방을 들어갔을 때 많은사진들과, 상장들을 보고 되게 놀라웠고, 여기는 정말 대단한 곳이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김동주 간사님과 인터뷰할 떄 정말 간사님이 우리를 편하게 대해 주셔서 그런지 우리도 인터뷰 종이를 아예 없이 즉석질문으로도 2시간? 정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인터뷰를 했던 것 같다.
'구호활동가' 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들이나, 월드비전에서 세분화되어 있는 각 부서들이 월드비전에 들어오기 위한 절차 (장난 아니였다)
항상 구호활동가 하면 월드비전 팀장님으로 유명하신 '한비야'씨만 떠올리고 대단하다는 생각으로만 여기를 발걸음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지만 정말 현실적인 상황들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김동주 간사님의 가장 기억에 남았던 소년병이야기를 말씀해주시면서 눈가에 고이는 눈물들을 보면서 정말 진실되게 이 일을 하시구나라는 생각이 마음에 크게 와닿아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월드비전을 나온뒤 생각보다 늦어진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문석 pd님과의 약속을 20분 늦추게 되었는데, 다음부터는 좀더 시간이 걸릴걸 고려해 길게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포구에 위치하는 cj EM센터 우리가 흔히 보는 ocn , tvn, mnet 모두 여기에 속해있다.
이번에 새로 생긴 건물이라 그런지, 정말 보안이 장난아니였고 엠카 생방송 하는 날이라서 많은 학생들이 밖에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오문석pd님의 첫 인상은 뭔가 삼촌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잇어서 그런지 엘레베이터를 타고 사무실까지 가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
사실 나는 pd라는 직업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지 못했는데, 인터뷰를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pd와 작가가 동등한 위치라는 사실과, pd만의 가지고 있는 장점, 현재 케이블에 대한 현실과 앞으로 pd님이 하고 싶은 프로그램등등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기회 였던 것 같다.
인터뷰를 마치고, pd님이 건물들을 체험해주 신다고 하셨을떄 예전부터 우리 팀 친구들이 원했던 그런 장면들을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기대감을 가지고 봤던 것 같다.
외국의 프로그램들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방들도 있었고, 한 사람이 들어가 편집하는 많은 편집실도 볼 수 있었다.
그 때 한참 엠카 생방송 준비로 위에서 영상을 실제 생방으로 방영하는 프로그램실에서 실제로 시작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아무도 볼 수 없는 조명실에서 아래도 내려다 볼 수 있었다.
pd님께서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없으닌깐 엠카를 보자고 하셔서 우리는 엠카무대를 볼 수 있었고, 가까이에서 지나가는 가수들도 볼 수 있었다.
사실 이렇게 시간을 하루종일 내주신것만 해도 정말 감사했는데, 오문석 pd님은 다른 세트장을 보여 주시겠다며 다른 건물로 이동했다. 정부에서 내주는 세트장으로 그곳에는 화성인 바이러스 세트장이 있었는데, 촬영할 때 마다 다시 뜯고 새로 하고 한다는 말에 되게 놀라웠다. 마포구에 mbc kbs sbs ytn 등 방송국들이 새로 짓고 있었는데 엄청난 규모에 정말 놀라웠고, 이동하는 중간에도 계속 pd님과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움직였던 것같다.
다 끝나고 돌아갈줄 알고 있었는데 이게 왠 떡? pd님이 저녁을 사주시겠다고 하셨다(올레)
방송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짜장면 집을 갔는데 탕수육과 함께 먹었고 나는 정말 맛있었다
그와중에도 우리는 이야기를 하면서 먹었던 것 같다.
오문석 pd님의 인연으로 pd님은 꼭 통영으로 내려 오신다고 했고 우리는 오신다면 함께 대접하기로 하고 단체컷과 함께 헤어 졌다.
남산동으로 지하철을 타고가 해피가든 게스트 하우스를 갔다. 생각보다 아담하고 이뻤고 무엇보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정말 친절하셔서 좋았더 것 같다. 하루종일 걸어 다녀서 그런지 우리팀 모두 피곤해 보였고, 사실 나는 이 때 까지는 별로 안힘들어서 팀원들에게 계속 나가자고 했던 것 같다. 이 날 저녁 우리팀은 김승우 선생님과 함께 명동에 나가 아이스크림도 먹고 동남아시아 음식도 처음 먹어봤던 것 같다.
기상 아침 담당은 나여서 아침 일찍 일어 날 수 밖에 없었다. 아침으로 근처에 있는 갈비탕을 먹고 수의학과 교수님이신 정순옥 교수님을 만나러 갔다. 건국대에 여유롭게 도착했지만 정말 너무 커서 대학교안에서 계속 길을 해맸던 것 같다.
겨우겨우 찾아 교수님 방 앞에서 짐을 풀고 좀 쉬고 있는데 교수님이 나오셔서 우리를 반기 셨다.
사실 교수님 방에는 처음 들어가는 것 이고, 교수님이라고 하면 좀 딱딱할 까봐 긴장도 많이 했는데 선생님이 우리팀을 위해 준비한 스무디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교수님과 대화하면서 느낀점은 진짜 요점을 제대로 파악하시고 더 겻들어 말씀해주시는 능력이 대단하셨다.
여러가지 수의학과와 관련된 많은 점들을 배울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인상깊었던 물고기 수술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캥거루부터 시작해 여러 많은 동물들을 말씀해주셨는데, 지훈이 집에있는 개와의 사이도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정순옥 교수님의 수업하시는 방식을 들었는데, 정말 자신들의 제자를 사랑하고 생각하시구나라고 생각 들었고, 수의학과에 들어갈려면 무엇보다 정말 동물을 사랑해야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같다.
선생님이 간단하게 건국대 병원을 보여 주신다고 해서 갔는데, 관계자외 출입금지인곳 까지 갈 수 있었다.
수술실과 엑스레이실 최첨단 고가 장비들이 있는 방들까지, 그리고 마취가 안된 상태로 수술하고 있는 개를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마취를 하면 꺠어 날수 없을 만큼 체력이 약해서 마취를 할 수 없었다)
정순옥 교수님까지 모두 마치고 계획에 없었던 거지만 우리는 인사동에 가게 되었다.
인사동의 가장 인상 깊은 점은 모두 한글로 간판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외국인들이 있었는데 우리는 영상을 찍어야 되는 상황이라 겁없이 다가가 인터뷰를 요청하고 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
폴란드, 일본, 대만, 미국, 네팔...정말 많은 나라 사람들이 있었는데 한분 한분 정말 친절하셔서 너무 감사했다.
점심을 위해 돈까스 집을 갔는데, 우리 모두 다 다른 종류의 돈까스를 시켜서 여러 맛을 볼 수 있었다.
사실 이때만해도 우리를 만나보고 싶어하시는 ngo구호 활동을 하신 분과 만나 뵙기로 되있었는데 그분꼐서 밖에서 약속이 있으신 바람에 못 만나뵙고 인사동에서 꽤 오랫동안 즐길 수 이었던 것 같다. 지훈이 같은 경우에는 대구에 가야 될 상황이 되서 아쉽지만 먼저 떠났고, 지훈이가 떠난 후에 우리는 다시 남부 터미널에 돌아와 저녁을 위해 근처 KFC에 들어가 식비로 남은 예산을 거의 다썼다. 하루를 마친 소감과 서로 경험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무엇보다 인터뷰를 해서 많은 정보들을 얻고 경험할 수 있었지만 우리팀을 더 잘 알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기도 하다.
BTW를 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지만 힘들고, 보람차고, 서로를 더 알 아 갈 수 있었던 가장 큰 행운 이었던 경험인 것 같다.
사실 나 같은 경우에는 나와 직접 관련된 분들을 만나지 못해다( 일정과 겹쳐, 대신 메일로 인터뷰를 받았다) 항상 내 꿈은 '간호사'일 거라는 생각이 국내 탐방 갔다 오면서 많이 혼란스러워 졌던 것같다.
이 세상에 많은 직업이 있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 더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더 고민하고 생각하겠지만 앞으로의 꿈과 우리 팀들의 미래가 어찌 될지 많은 상상이 되고 고민도 된다.
항상 마음속에 있던 불가능한 꿈들도 펼쳐 보기 시작한 나에게 이 BTW프로그램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항상 즐길줄 알고 할때는 정말 열심히하는 우리팀 국내탐방 고생했고, 우리팀이 최고야! 고마워
 
2. 이연진
서울에 가서 우리가 직접 섭외해서 그분들을 뵙는 다는데 에서 정말 설레였다.
처음 도착해서 월드비전 간사님을 뵈었을 때는 친근하게 우리의 질문을 놓치시지 않고 하나하나
상세히 답변해주시는 모습에 조금은 놀랍기도 했었다.
그리고 애들이랑 같이 밥을 먹으면서 사이도 많이 돈독 해진 것 같고 솔직히 하루 종일 가방 메고
돌아다니기가 참 힘들고 짜증도 나고 했지만 멘토 분 들을 한분씩 만날 때 마다 처음처럼 긴장되고 설레였던 것 같다.
pd님을 두 번째로 뵈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새로운 느낌을 많이 받아서 즐거웠던 시간 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를 가서 애들이랑 모여서 오늘 이야기를 정리하니까 꽤 뜻 깊었던 것 같고 마지막으로 수의학 교수님을 뵈었을 땐 왠지 이제 대학을 가야하는 입장에서 뵈닌깐
정말이지 실감이 나고 교수님의 말씀에 귀를 더 열었던 것 같다.
1박 2일 짧지만 맘으론 깊고 뜻 깊었던 여행인 것 같다.
 
3. 진보화
8월 중순 도착한 서울은 유난히도 더웠다.
하지만 찜찜함 보다는 기대감이 더 컸기에 힘차게 출발했다.
매번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매번 서울은 남부터미널 주변 빼고는 낯설다.
처음 만나 뵙게 된 분은 월드비전에서 일하고 계시는 김동주 간사님.
처음부터 이상이 푸근 하신것이, 남을 도우는 일을하는 사람의 편안한 인상이 얼굴 가득 들어나 있었다.
말씀 하시는 것도 차분했다. 그리고 조곤 조곤히 말씀 하시는데 가끔 경험담을 말하시며
눈물을 찔끔 하시는 모습에 간사님의 진성성이 한눈에 들어 났다.
나도 간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이 너무 찡했다. 그리곤 정말 체력, 언어능력 그리고 마음까지 강인한 이렇게 완변한 슈퍼맨 같은 사람이 구호 활동가분들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만나 뵙게 된 분은 오문석 PD님. 내가 너무 만나 뵙고 싶어던 분이였다.
들어가는 방송국은 웅상한 입구부터 사람을 압도했다. 그리고 새롭게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보안이 철처하여 피디님과 이야기를 하기위하여 자리에 앉기 까지 긴장을 늦출수 없었다.
우선 준비해온 질문을 시작했다. 피디님의 특징은 질문 질문 마다 포인트를 집으셔 정확하게 대답해주셔서 좋았다.
그러곤 즉석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다. 즉석 질문들이 나오면서 피디님과 더욱 편하고 자유롭게 인생에 대하여, 요즘 방송국의 추세에 대하여 그리고 앞으로의 PD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지향해야 할 방향 까지 이야기 할 수 있었다.
워낙 평소에 연예인에 관심이 많고, 방송일에 관심이 많다 보니 궁금한 점이 산처럼 많았고, 말을 하면 할 수로 늘어났다.
정말 지루하다는 생각보다는 지금 이상황이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흥미로웠다.
특히 피디님께서 오타쿠적 기질이 있어야한다, 남들보다 특별한것 남들과는 다르게 많이 아는것 이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을때 많이 공감했고, 어서 노력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항상 생각하는 것이 남들과는 핀트가 벗어난 부분이 많이 있는데 나는 절대 이런 부분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조금 어뚱하고 사차원이라는 소리는 많이 듣지만 나만 할 수 있는 것 이니까
정말 자신감을 한 번더 얻을수 있었다. 그리고 정말 꿈 찾기 여행에서 내꿈을 만나면서 내꿈을 다시 다져보게 되었다고나 하까.
방송국도 돌아보고, 같이 저녁도 먹었는데 매일보는 무대가 아닌 무대뒤에서 모든 과정을 쳐다보니 스텝들의 노고가 한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 노고를 보면서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러니 했다.
 
4.이지훈
8월 11일~12일 날 국내 탐방 을 갔다.
첫쨋날 11일날 아침 일직 일어나서 8시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갔다.
처음으로 만날 분은 월드비전 구호담당팀 김동주 간사님을 만났다.
처음에 자기소개를 각자 하고 궁금한점들을 물어봤다. 얘기도중 소년병 이야기가 나왔었다.
리비아에서 전쟁을 할 때 떠돌아다니는 아이들을 데리고와서 그냥 수류탄 하나 쥐어 주면서 그냥 적진으로 가라고 한다. 물론 그 아이들은 그게 던지면 터지는 것 인줄도 모르고 자기가 던질려고 하는 곳의 사람들이 적군인지도 모른다 그냥 던지는 것이다.
그 소년병 들은 그냥 시키는 데로 하라면 하라는데로 그리고 전쟁이 끝나고 나서 살아남은 아이들은 그냥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것 이다. 이 얘기를 듣고 눈물이 조금 나왔었다. 우리는 이렇게 편하고 행복 하게 살아가고 잇는데 저 아이들은 그냥 버려진체 의미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잇는 것 이였으니 말이다.
이런 좋은 말씀 듣고 그다음엔 cj 오문석 PD님을 만나고 왔다.
오문석 pd 님은 참 좋은 말씀들도 많이 해주셧고 많은 것 들도 보여주셨다.
먼저 자신이 한 분야에 미치라고 했다. 미치지 않고서야 그 분야를 할 가치가 없다고 하셨다.
즉 여러 분야에 조금씩 건드리는 것 보다는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 한 분야를 좋아하며 그것에 빠지라고 하셨다.
그리고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하는 것도 보여 주셧고 cj건물 내부 등 많은 것들을 보여주셨다.(감사합니다~ ㅎㅎ)
12일 마지막 날 건국대 수의예과 외과 전공인 정순욱 교수님을 만나러 갔었는데 우리가 간다고 생과일 스무디도 사놓으셨었다.
예기도중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은 우리 보고 지금 현재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이유를 곰곰 히 생각해보니 '지금 현재 열심히 해놔야 나중에 후회를 하지 않고 혹여 꿈이 봐뀌더라도 그 꿈을 향해 나아갈수 있으니까 '라는 의미인거 같다.
또 웃긴 사건이 하나있었는데 교수님이 어떤 물고기 수술을 맡게 된적 이 있었는데 메기의 일종 이였다.
그물고기가 밥을 다 먹고 나면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돌을 먹는데 그 돌이 문제가 되어 돌을 빼네야 하는 것이였다.
물고기를 마취시키고 그 물고기 배를 갈라 돌을 꺼네고 다시 배를 집고 ㅋㅋㅋㅋ 우리가 흔히 먹는 물고기 배를 다시 가르고 집는 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이번 국내 탐방을 하면서 너무 많은 것을 느끼고 정순욱 교수님 , 오문석 pd 님 , 김동주 간사님 같은 분들을 만나며 많은 것들을 느꼇는데 남들 앉아서 공부 할 시간에 틈을 네어 이런 활동들을 한다는 것이 우리가 직접 섭외 하며 길을 찾으며 하는 것들 그때는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앗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면 이런 행들 하나하나 우리에게는 어디서든 경험 할수 없는 소중한 것 들이였다..
다시한번 정순욱 교수님 , 오문석 pd 님 , 김동주 간사님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