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트라숲 이야기

3기 시민교육위원회 제6차 회의, 울주군 RCE와 함께..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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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3일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3기 시민교육위원회 제6차 회의








7월 장마, 빗속을 뚫고 멀리서 손님이 오셨다.다름 아닌 울주군 RCE 분과위원회 식구들.이번이 벌써 5번째 방문이다.  

우리 통영시 그리고 통영RCE가 세계 80여개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품도시라지 아마..







의에 앞서 우리 RCE와 울주군
RCE의 자기소개시간이 주어졌다.
조경웅위원장님의 발표는 언제나처럼
담백한 매력으로 청중의 웃음을 자아낸다.






"여러분, 울주가 어디있는지 아십니까?
부산하고 울산 거 어데 아인교?!? 라고요??"
패기에 찬 울주군 RCE의 PT가 진행되었다.







익진을 펼쳐라!!!
2011 한산대첩축제 테마는 학익진이다. 매일매일 스토리가 있는 5일간의 축제는 기나긴 장마와 무더위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해보였다. 특히, 엽전환전소는 모두의 관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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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회원이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국학원,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SAK색동어머니회에서 짤막한 인사가 있었다.




격적인 회의가 시작되었다. 각 단체 활동 소개와 사무국활동보고, 상반기 시민교육위원회 1박 2일 결과 보고, 통제영 결과 보고 등등...이 논의 되었다.












울주 RCE위원들은 일찍 자리에서 일어나야만 했다.
짧았던 방문기간에 비해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는 분과위원들의 따뜻한 말에
모두가 윈윈하는 하루가 되었다.
 
하늘의 색이 대조적이라 더 아름다운 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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