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트라숲 이야기

연세 RCE 포럼: 파라일 UN대학 부총장&박은경 한국ESD 위원회 기조강연

  • 201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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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에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연세 RCE 포럼이 열렸습니다.

올 해 2월 울주군이 통영, 인천의 뒤를 이어 국내 3번째 RCE 도시로 지정되었고,

점차 RCE도시 지정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지자체들의 필요를 채우고, 국내 RCE 간의 보다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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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조강연-박은경 한국ESD 위원회 위원장>


이 날 행사에는 파라일 UN대학 부총장, 박은경 한국ESD 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연세RCE 관계자 및 국내 RCE 도시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개념과 실제 지역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강원, 순천, 김해, 수원 등 RCE도시 지정에 관심있는 지자체에서 참석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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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공식서한 전달>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박은경이사장은 파라일 부총장에 2012년 RCE 세계총회 유치를

희망한다는 내용의 공식서한을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