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날을 맞아 “푸르다!”
제17회 바다축제가 도남관광지 일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화창한 날씨와 도남동 주변에 꽃양귀비 꽃이 조성된 화단에 활짝핀 가운데 가족단위의 2만여 시민 및 관광객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어린들을 비롯한 가족들이 함께 할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과 더불어 댄스 무술시범 중국기예단 등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해양레져인 보트 요트 제트스키 열기구 풍선놀이동산 등 신나는 놀이와 다양한 경연대회로 꾸며져 많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했다.
통영해양구조단은 어린이날 행사때 마다 수상안전요원 및 질서유지에 참여 하였던바 근번 행사에도 협조 공문이 해양소년단으로부터 와 회의를 거쳐 산양읍에 자리한 수산과학관에 부스운영까지 2개팀으로 나누어 참여하기로 하여 도남동 행사장은 무료시승은 보트운전(조정면허자격소유함) 물놀이 수상안전요원 요트계류 탐승 도우미 수상래져 관련 전체 질서유지까지 오전 10시~오후5시까지 강열한 태양아래서 식사도 교대로 하면서 많은 땀을 흘렸습니다
통영수산과학관 행사는 통영RCE와 많은 단체에서 특색 있는 부스를 우리어린이 들 마음속에 오래 남도록 학습 체험 형식으로 참여 했지만 특히 남포·용남초등학교 주관으로 관내 초등학교 아이들이 정성으로 모은 재활용품으로 연 나눔의 어린이 아나바다 시장은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기리에 운영이 되어 아이들에게 자원재활용의 소중함과 환경 보존 경제가 무엇인지 이해를 높여주는 소중한 자리 였으며 수거에서 정리까지 숨어서 봉사하신 관계자님 수고 하셨습니다
통영해양구조단 대장으로서 근번 행사가 적잖이 부담 이었습니다 직무를 맡은지 5개월여 많은 대원이 동원이 되야 하고 많은 행사가 지나갔고 5월27일 해양경찰청 주간 바다 정화의 날 수중정화 및 해안가 쓰레기 정화작업을 비롯하여 많은 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본연에 생업을 미루고 행사때 마다 내돈내고 귀중한 시간까지 할애해야 하기에 고맙기도 하고 한편의론 미안해 행사에 참여해 주십사 하는 말을 해야 하는데 입이 안떨어 질 때가 있지만 그래도 자기희생을 해가며 묵묵히 참여해주시는 많은 대원이 있어 이 지면을 통해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산양읍 수산과학관 행사장과 도남동 두 행사장은 평상시 차로 30분여 거리 교통체증까지 감안 한다면 두 행사장을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대장으로서 왕 부담 전날 정기 월례회가 있는 날이라 회의를 마치고 시내에서 자고 아침일찍 수산과학관에 도착 수산과학관 담당자 만나 부스운영 논의하고 해양 활동관련 배포자료 정리하여 해양구조단사무국장에게 인계하고 도남동 개막행사에 참여 후 대원님들 땀 흘리는 모습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행사하일라이트 담으며 큰 행사가 끝나갈 무렵 다시 수산과학관에 들려 마무리 철수하여 다시 도남동행사장으로 와 끝나길 기다 렸으나 어린이가 배를 못타 아쉬워하는 걸 정기 행사 시간은 끝났지만 보트태워 주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끝나고 집에 간다면 집이 섬인 관계로 6시가 막배 인데 탈수가 없어 마치고 수고하신 대원님들 식사나 하고 해어지라고 금일봉 전해주고 1박2일에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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