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트라숲 이야기

제88회 어린이날 기념 제18회 바다축제기념 행사 요모저모

  •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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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대원님 반갑습니다
5월1일 개회제를 성황리에 마칠수 있도록 많은 대원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5월5일 어린날 역시 30여명의 많은 대원이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제88회 어린이날 기념 및 제18회 바다축제에 하이라이트이자 백미인 보타보트 태워주기 및 크로저요트 태워주기 행사장 주변 질서유지 및 수변안전요원 모터보트조정으로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강열한 태양아래서 땀 흘리며 고생하신 대원님 모두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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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어린날 행사는 해양소년단에서 통영시로부터 위임받아 행사를 기획하고 치르는데 통영시에 전 자생단체가 참가하며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는 매년 참여 해오던 대로 참가신청을 하였고 50명의 정예대원중 보트조정면허 소유자 질서유지 및 수상안전요원으로 30명이 참여 하였으며 대원중에 제트스키 보유자가 있어 제트스키3대가 함께 참여하여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수상에서 행사내내 안전활동을 펼쳐 좋은 호응으로 행사장에 열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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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아름다운 생각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지만 본연에 업과 가족이 있기에 잦은 출동은 대원님들에게 미안한 일이지만 이날도 모든 걸 뒤로하고 정복을 착용하고 30명의 대원이 참여하여 무질서한 행사장에 질서도 유지시키고 모타보트 크루저요트 제트스키 승.하선시 파도로 인해 출렁거려 실족 및 충돌방지를 위하여 배와 장교 사이를 손으로 밀고 당기며 안전을 유지하고 운전역시 신경이 많이 쓰였으나 많은 대원이 참석해 주셔서 교대로 돌아가면서 근무를 설수 있어 가슴이 찡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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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바다 아름다운 우리 통영시는 어린날을 맞이하여 시내 곳곳에서 다체로운 행사를 하였으며 대표적으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에는 우리의 미래이자 꿈나무 들이 부모님 손을 잡고 5000여명이 행사를 즐겼고 산양읍에 소제한 통영수산과학관에도 교통이 불편한 원거리 임에도 1500여명이 행사에 참여 즐겼으며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곽준석)은 관내 저소득 및 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25가구의 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선물보내기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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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어린이 날을 맞아 통영시와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이 주최한 제 18회 바다축제는 통영시 도남동 관광단지 내 트라이애슬론 광장 특설 행사장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기념식 및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는 공인찬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연맹장 통영시장 권한대행 박헌규부시장 이군현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영희 여사를 비롯해 구상식 통영시의회의장 김윤근 강석주도의원 김태곤 김미옥 강근식 강혜원시의원, 제병규 경상남도 통영교육청 교육장 등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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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공인찬 연맹장은 파릇파릇 돋아난 새순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처럼 우리 어린이 모두의 꿈과 희망도 봄 햇살 가득 받고 쑥쑥 자라나길 바란다는 이군현국회의원의 축사를 대독 한 후 기념사에서 슬기와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신중히 행동하며 창조하고 도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며 큰 꿈을 가지고 언제나 감사하며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가 되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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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행사장은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 박헌규부시장은 축사에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환경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며 자연은 우리의 친구다 친구가 행복할 수 있도록 우리는 보살펴야 한다 어린이 여러분들이 평소 행동 하나하나에 환경을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 주길 바란다 했고 제병규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체력을 길러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살려 우리고장의 문화예술 다양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하여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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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동 행사장 이날 공연 시범행사로 소방정 및 소방차 축하 방수 119구조대 고공레펠시범 퓨전타악 공연등 눈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진행됐고 직접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는 우리가족행복가득 통영나전칠기공예체험장 즉석가족사진촬영 버튼만들기체험장 신나는과학놀이체험장 아동 성폭력예방캠페인 6.2공명선거캠페인 등 많은 체험공간이 마련 되었으나 그중에 인기 짱은 모터보트 크루저요트 제트스키승선 체험활동으로 시민들의 줄서기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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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읍 달아마을에 소제한 통영수산과학관(관장 하채열)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사회상을 만드는 통영RCE와 함께 하는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마련 남포·용남초등학교 주관으로 관내 초등학교 아이들이 모은 재활용품으로 나눔의 어린이 알뜰시장이 가장 큰 인기였고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들은 에코 페인팅 바다쓰레기 놀이 배움터 통영명품 진주찾기체험 자연체험놀이 자연사랑 국립공원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도전 골든징 어린이 수군복 입기 체험 3D입체만화 상영 등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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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어린이날 행사자료 잘 보셨습니까
4~5월은 봉사관련 너무나 분주히 돌아다녀 피로도 겹치고 8월까지 많은 행사가 잡혀있어 조금은 쉬어 가야겠다고 생각 하던 차 굳은 날씨 덕으로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서 그동안 참여한 각종행사 자료 정리하고 있는데 창밖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고 비에 친구 바람도 신이나 마구마구 불고 바람따라 같이온 파도는 덩달아 맹위를 떨치니 이곳에 자랑인 몽돌이 파도에 맞아 몸살을 앓은지 찰르르 찰르르 귓전에 들리고 우리집 정원수 아름드리 노송에 스치는 바람소리가 휭~~소리를 내고 있어 아름다운 이곳에 정취를 한층 더 느끼며 포근한 보금자리와 가족에 소중함을 느낀다

E-mail:sik8262@yahoo.co.kr 좋은의견 보내주십시요
http://www.cbps1212.co.kr 이곳에 들어오시면 더 많은 자료 있습니다
위에 관련 의문사항이나 자료 있으시면 010-사사오팔-8949로 전화 주십시오
이곳에 사진파일은 용량관계로 축소되어 있으니 필요 하시면 원본 보내드립니다

PS.아래에 자료는 2009년도 어린이날 행사 자료입니다 2010년 어린이날 행사전체를 다루지 못하여 매년 행사 때 마다 유사하기에 2009년 자료를 올리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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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날을 맞아 “푸르다!” 제17회 바다축제가 도남관광지 일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화창한 날씨와 도남동 주변에 꽃양귀비 꽃이 조성된 화단에 활짝핀 가운데 가족단위의 2만여 시민 및 관광객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어린들을 비롯한 가족들이 함께 할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과 더불어 댄스 무술시범 중국기예단 등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해양레져인 보트 요트 제트스키 열기구 풍선놀이동산 등 신나는 놀이와 다양한 경연대회로 꾸며져 많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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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구조단은 어린이날 행사때 마다 수상안전요원 및 질서유지에 참여 하였던바 근번 행사에도 협조 공문이 해양소년단으로부터 와 회의를 거쳐 산양읍에 자리한 수산과학관에 부스운영까지 2개팀으로 나누어 참여하기로 하여 도남동 행사장은 무료시승은 보트운전(조정면허자격소유함) 물놀이 수상안전요원 요트계류 탐승 도우미 수상래져 관련 전체 질서유지까지 오전 10시~오후5시까지 강열한 태양아래서 식사도 교대로 하면서 많은 땀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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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수산과학관 행사는 통영RCE와 많은 단체에서 특색 있는 부스를 우리어린이 들 마음속에 오래 남도록 학습 체험 형식으로 참여 했지만 특히 남포·용남초등학교 주관으로 관내 초등학교 아이들이 정성으로 모은 재활용품으로 연 나눔의 어린이 아나바다 시장은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기리에 운영이 되어 아이들에게 자원재활용의 소중함과 환경 보존 경제가 무엇인지 이해를 높여주는 소중한 자리 였으며 수거에서 정리까지 숨어서 봉사하신 관계자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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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구조단 대장으로서 근번 행사가 적잖이 부담 이었습니다
직무를 맡은지 5개월여 많은 대원이 동원이 되야 하고 많은 행사가 지나갔고 5월27일 해양경찰청 주간 바다 정화의 날 수중정화 및 해안가 쓰레기 정화작업을 비롯하여 많은 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본연에 생업을 미루고 행사때 마다 내돈내고 귀중한 시간까지 할애해야 하기에 고맙기도 하고 한편의론 미안해 행사에 참여해 주십사 하는 말을 해야 하는데 입이 안떨어 질 때가 있지만 그래도 자기희생을 해가며 묵묵히 참여해주시는 많은 대원이 있어 이 지면을 통해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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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읍 수산과학관 행사장과 도남동 두 행사장은 평상시 차로 30분여 거리 교통체증까지 감안 한다면 두 행사장을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대장으로서 왕 부담 전날 정기 월례회가 있는 날이라 회의를 마치고 시내에서 자고 아침일찍 수산과학관에 도착 수산과학관 담당자 만나 부스운영 논의하고 해양 활동관련 배포자료 정리하여 해양구조단사무국장에게 인계하고 도남동 개막행사에 참여 후 대원님들 땀 흘리는 모습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행사하일라이트 담으며 큰 행사가 끝나갈 무렵 다시 수산과학관에 들려 마무리 철수하여 다시 도남동행사장으로 와 끝나길 기다 렸으나 어린이가 배를 못타 아쉬워하는 걸 정기 행사 시간은 끝났지만 태워 주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끝나고 집으로 온다면 6시가 막배인데 탈수가 없어 마치고 수고하신 대원님들 식사나 하고 해어지라고 금일봉 전해주고 1박2일에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mail:sik826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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