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트라숲 이야기

재단법인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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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재단법인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큰 시청 강당을 가득 채워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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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식 입장 모습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진남초등학교 김환 학생과

충렬여자중학교 성아영 학생이 와서 아름다운 세상을 불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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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식 축하공연

"둥둥, 두두둥~ 우리는 RCE"

이어서 사람과 삶의 전안수 연구원의 리드로 '모두가 함께 하는 난타'로

우리는 RCE, 우리는 바다다 등을 외치며 미리 준비된 물통을 둥둥 두들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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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제가 손을 이렇~게 들면 치시면 됩니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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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통과 캔으로 함께 만드는 난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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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님, 이사장님도, 의장님도 모두 함께 두들겨볼까요?

"당신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로패수여"

신나는 난타를 마치고, 지금까지
재단설립을 위해 힘써주신 국립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성길영학장님과 통영국제음악제 이용민 사무국장님께 박은경

이사장님께서 직접 공로패를 수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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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용민 통영국제음악제 사무국장, 박은경 재단법인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이사장, 성길영 국립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장

"하나 둘 셋! 진주조개야, 열려라~!"

식을 마치고 시청 3층에 있는 재단 사무국으로 이동하여 힘찬 구호와 함께 현판을 내렸습니다.
"진주조개야, 열려라!" 아름다운 진주가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가 서로에게 튼튼한 진주조개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함께 구호를 외쳤습니다. 

구호가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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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