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영RCE 시민교육분관 위원님 반갑습니다
통영RCE 시민교육분과 제22차 회의 및 2기결산총회가 있었습니다
35개단체 위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인도네시아 총회 잘 다녀왔습니다
유엔아시아 태평양 인도네시아 욕자카르타 RCE총회에 아시아 회원국에서 참여하여 자국에서 RCE를 통해 ESD를 접목한 사회적 사업들의 성공사례가 발표되고 발표된 사례들이 모두다 우수하나 자국에 돌아가 접목이 가능한 성공사례들에 큰 관심을 모으고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머리에 한 가득 채워 왔으니 앞으로 사회적 기업 공모 사업이나 통영RCE 3기 정기월례회때 하나씩 풀어 나가도록 하고 통영RCE 2기 22차 결산총회 및 3기 운영진 선임에 대해 기술 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영RCE 시민교육분과 2기 마지막회의인 22차회의 및 총회와 2011년~2012년 2년간 이끌어갈 3기 임원선출이 도천동 윤이상기념공원 메모리홀에서 2011년1월17일 월요일 16:00분에 1기 시민교육분과 위원장인 최광수교수와 2기 이용민 위원장 35개 단체 위원 RCE사무국 변원정국장 홍수연과장 박수연대리 임정빈사원까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ESD를 접목하여 펼쳐온 사업에 관련한 실적발표와 2010년 한해 35개 단체가 통영을 빛내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 하였지만 대표로 7개 단체에 최우수단체 상이 주어졌으며 2기 임원진에게는 감사패가 주어지고 3기 위원장 및 임원선출까지 하였습니다
통영RCE 시민교육분과 회의는 1기와 2기의 4년에 세월동안 35개 비영리 사회단체가 위원이 되어 교육 환경 녹색성장관련 활동으로 통영시를 떠나 아시아가 주목하는 RCE하면 통영이라고 할수 있도록 변했고 앞으로 비영리 교육관련 역량 있는 많은 단체가 까다로운 요건을 갖추고 단체에 전회원이 교육을 이수하여 통영RCE위원으로 ESD활동한다면 지금보다 더 큰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기업 사업이 이루어지 많은 의제들이 논의가 불가피하여 한달에 한번 정기월례회의 시간때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업무가 마비가 예상되어 소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일종에 운영진회의) 의제들을 소위원회에서 한번 다루어 정기월례회의를 하기에 지금보다 빠른 진행이 예상되며 소위원회구성은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 통영문화원 통영옻칠회 통영사연구회 통영YWCA성폭력사무소 한산신문까지 6개 단체입니다
2010년 한해 희생 노력 봉사로 통영시를 빛낸 통영RCE 35개단체 중에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7개 단체는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를 비롯해서 (사)오션 통영기상대 통영YWCA 통영YWCA성폭력상담소 연명예술촌 윤이상기념공원의 단체가 받았으며 통영지역대는 56명의 대원들이 하나되어 통영시 전역에서 열심히 봉사하여 그 노고로 2009년에 이어 2년연속으로 우수단체상을 수상하였고 지난 2년간 통영RCE를 이끌어온 이용민위원장 이영미부위원장 조경웅간사 3명은 감사패가 주어졌고 2011년~2012년 2년간 통영RCE 35개 단체를 이끌어갈 3기 위원장 및 임원진은 조경웅(해양소년단)위원장 이영미(통영YWCA성폭력상담소)부위원장 최원석((사.한산대첩기념사업회)부위원장 차용택(통영수산과학관)간사까지 선출되었습니다
통영RCE 교육센터가 제단법인으로 출범하였고 동달리 부지에 건립중인 교육센터가 완공될때까지 시민교육분과도 체계적으로 변해야 하는 과도기에 접어들어 ESD에 관련한 단체에 장은 물론이고 단체에 회원까지도 숙지하고 참여가 가능 하도록 지난한해 사무국에서 모든 단체가 평등하게 준회원에서부터 시작 단계별 교육과 단체에 전원이 이수해야하는 교육까지 실시 모두다 이수한 단체는 정회원으로 승급 되도록 하여 짧은 시일이 지났지만 35개 단체 중에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를 비롯한 17개 단체가 정회원으로 승급 하였으며 준회원과 정회원의 차이는 통영RCE 시민교육분과 ESD을 접목한 모든 일에 참여는 가능하나 의결권이 주어지지 않으며 승급에 관련한 교육은 단체별로 일정을 잡아 신청 하시고 교육을 이수 하시면 6개월 단위로 승급 심사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는 56명의 대원들이 합심하여 희생 노력 봉사정신으로 연중내내 통영시 전역 바다와 육지에서 환경 교육 구조의 업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2년연속으로 우수단체상을 수상하여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자랑거리며 임기를 무사히 마친 대장으로서 가슴 뿌듯한 일이며 대원님들 모두에게 감사하며 2년간의 임기는 마쳤지만 직전 대장으로서 필자로서 한국해양구조단을 너무나 사랑하였기에 앞으로도 많은 정성을 들릴 것이며 특히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가 전국에서 최우수 지역대로 선정은 물론 비영리 사회단체로서 통영시에서 모범단체를 지나 전국에서 최우수단체가 되는데 열심히 노력 할것입니다
나는 잘 나가는 1명의 동생이 또 생겼습니다
(재)통영국제음악제 이용민사무국장이 2009년 통영RCE 2기 위원장을 맡을 때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대장으로 취임하여 이용민 전위원장과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추진력 보스로서자질 성품 인과관계 모든 부분에서 본 받아야할 부분이 너무나 많고 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깨소금과도 같은 사람이라 통영RCE 3기 위원장도 연임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3기 임원선출 장에서 예상을 뒤집고 35개 단체가 2년마다 돌아가면서 위원장을 맡는다 하여도 70년이 걸리는데 실역을 떠나 연임을 한다는 건 다른 단체에 누가 된다고 퇴진 한다고 하여 새로운 3기 위원장을 선출 하였으며 모든 행사가 끝나고 장소를 식당으로 옮겨 그간에 일들을 정리하고 사담과 후담이 오고 가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 많은 위원님이 보고 있는 자리에서 필자인 나에게 다가와 찐하게 포옹 하면서 앞으로 형님으로 모시겠다는 그 말에 전신에 맥이 풀리고 맑은 여명이 비치고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구나 하면서 꿈인가 생시인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현실이었습니다
PS . 아래에 자료 부터는 윤이상기념공원 자료입니다
Greetings l 인사말 귀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윤이상 기념공원엔 휴식과 추모 그리고 소통이 있습니다
윤이상 기념공원은 우선 편안하고 소담한 휴식의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좋은 분들과 경사광장에 앉아 담소도 나누고 차도 한잔하는 여유......
산책도 하고 사색에 잠겨보는 운치 같은것 말입니다
그리고 윤이상 선생을 기리고자 지어진 기념공원인 만큼 전시실을 비롯한 공원 곳곳에서 선생의 예술혼에 경의를 표할수 있는 추모의 공간이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윤이상 기념공원은 음악으로, 인생으로 때로는 수다조차도 통용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희는 우수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박제된 공간이 아닌 역동적이기까지한 기념관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TIMF앙상블이사장 : 관장 윤 건 호
윤이상 기념공원 윤이상 기념공원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그의 생가터가 있던 통영시 도천동 148번지 일대에 건립되었다 기념공원은 윤이상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 카페와 기념품샵 그리고 로비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가진 에스파체 그리고 각종 공연과 세미나 등 실내행사가 가능한 메모리홀, 야외행사장인 경사광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의 Forever Remembered....
개관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휴관일 목요일,법정공휴일의 익일, 설과 추석연휴
Office: 055 ㅡ 644 ㅡ 1210 Eㅡ mail: memoriaiQtimf.org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동 148번지 윤이상 기념공원[우:650ㅡ 120]
lsang yun Memorial. 148 St, Doㅡ cheon Dong, Tongyeong City, Gyeongnam Korea
전시실 2층에 마련된 전시실에는 윤이상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그가 작곡하던 방을 본뜬 공간과 생전에 유품들을 통해 인간 윤이상을 만날 수 있고 진본악보와 악기를 비롯한 귀중한 전시품들을 통해 대가 윤이상을 확인할수있다 이 밖에도 절절한 애향심과 애국심의 발현으로 표현되는 민족주의자 윤이상을 접할수 있다
메모리홀 140석 규모의 실내공연 및 세미나 등을 위한 공간인 메모리홀은 1974년 로마에서 초연된 윤이상의 유반주 성악곡 Memory에서 차용하였다 공연장으로서의 메모리홀은 높은 천장과 매우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한 객석 그리고 낮은 무대에서 만들어지는 풍부한 울림이 특징으로 독주회나 소규모 앙상블 등의 공연에 적합하다 또한 메모리홀은 세미나 및 각종 회의, 발표회의 장소로도 이용할수 있다
경사광장 600석 규모의 야외공연 및 행사 등을 위한 경사광장은 목재로 된 객석이 주는 자유로움과 편안함 그리고 개성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동절기를 제외하고는 공연, 영화상영, 결혼식 등 다양한 야외 이벤트가 진행된다
윤이상의 삶 윤이상은 세계적인 음악가로 살아생전에 이미 세계 5대 작곡가로 꼽혔으며, 150여곡의 작품을 남겼으다
서양음악의 모든 전통을 완벽하게 흡수한 바탕 위에 동양의 철학적 사상과 국악의 음향을 완벽하게 결합시켜 인류 음악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웠다
1917년 9월 17일, 경남 통영에서 부친 윤기현과 모친 김순달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통영에서 서당과 보통학교를 마친 뒤 오사카 음악학교에서 2년 동안 수학하며 첼로와 작곡, 대위법 등을 배웠다
고국에서 항일독립운동을 하며 옥고를 치르기도 한 그는 통영여자고등학교,부산사범학교 부산고등학교에서 음악교사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교가와 동요들을 남긴다.
1955년 작곡가로는 최초로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하며1956년 파리를 거쳐 독일 베를린에 유학했고 1959년 다름슈타트 음악제에서 일곱 악기를 위한 음악을 발표, 큰성공을 거두었다.
유럽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내던 중 동백림 사건에 휘말려 옥고에 시달렸으나 스트라빈스키,카라얀,리게티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의 구명운동으로 풀려나게 된다.
1972년 뮌헨 올림픽 개막축하 오페라 ‘심청’을 비롯하여 수많은 작품을 통해 전 세계에 큰 영향과 명성을 떨쳤다
1977년부터 1987년까지 베를린 예술대학 작곡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했다. 남북화합과 평화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995년 11월3일 살아 생전 그토록 그리던 고향 통영에 돌아오지 못하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
윤이상의 음악
오페라 류퉁의 꿈(1965), 심청(1971/72)등 4곡
독주협주곡 첼로협주곡(1975/76)등8곡
이중협주곡 “견우와 직녀이야기” (1977)등 2곡
관현악곡 예악 ReaK(1966),서주와 추상(1979),무궁동(1986)등19곡
협창곡 오 연꽃 속의 진주여!(1964), 도(道)에서(1972/1964),
영상(1968), 율(律)(1968)등 총 ·150여 곡
PS
통영RCE 2010년 2기 총회 및 3기 임원진 구성 자료 잘 보셨습니까
윤이상기념공원 내부에 전시중인 자료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고 소형 카메라로 촬영하여 전체 적으로 화질에 문제가 있으니 양해 바라며 아름다운 통영에 인연이 닿아 여행오실 기회가 생기면 윤이상 기념공원에 방문해 보시기바랍니다
E-mail:sik8262@yahoo.co.kr 좋은의견 보내주십시요
http://www.cbps1212.co.kr 이곳에 들어오시면 더 많은 자료 있습니다
위에 관련 의문사항이나 자료 있으시면 010-사사오팔-8949로 전화 주십시오
이곳에 사진파일은 용량관계로 축소되어 있으니 필요 하시면 원본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