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해양구조단을 사랑하시는 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가 한해동안 바다에서 구난구조 활동 과 해양환경에 대처 하면서 대원들의 무사 안녕은 물론 피서객의 수난사고 예방과 바다에서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에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개해제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에게 50여명의 대원들을 대신하여 대장으로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말과 더불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한국해양구조단은 해양경찰청허가 제4호 사단법인으로서 통영지역대라는 명칭으로 순수한 민간인 봉사요원으로 2001년도에 결성되어 10여년간 수난사고예방(예방켐페인) 수난구조활동은(하계 해수욕장 상주) 물런 해양환경인 쓰레기모니터링(쓰레기발생 원인 경로분석) 해양 바닥에 침적폐기물 조사까지 바다에 관련한 방대하게 봉사활동을 묵묵히 펼쳐오다 한국해양구조단이 국가에서 꼭 필료한 단체로 인정받아 수난구호법이 제정되어 국회를 통과하고 심의 중으로 머 잔아 활동영역이 급속도로 변모해 갈 것이기에 그에 걸 맞는 단체로 거듭 나기위해 통영지역대 개해제을 보셔서 하시겠지만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대 회 사
존경하는 해양구조단 가족, 그리고 내외빈 여러분,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통영지역대 개해제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이군현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님과 사회 단체장님의 참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하고 힘차게 환영합니다.
우리 구조대는 누구나 쉽게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는 그런 봉사단체가 아닙니다.
해양쓰래기, 폐기물, 수중쓰레기정하작업, 수난사고 대처, 해양안전활동 등, 이런 일련의 활동에 생업을 뒤로해야 할때도 있고, 때로는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작업을 임해야 하는, 큰 희생과 노력이 필요로하는 단체입니다.
이런 단체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대원들 모두가 책임감 있는 자세와 적극적인 봉사의지가 필요로 하며 대원 개개인의 관심과 협조 그리고 격려, 조언, 잘못에 대한 따끔한 질책이 있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해양구조단의 마크가 더욱 빛나고, 으뜸이 되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대원 여러분 모두가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는, 어떠한 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나보다 더 남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의 굳은 의지와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가 굳건하게 자리매김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010년 통영지역대 개회제를 맞이하여 보다 나은 봉사단체로의 거듭남을 위해 미력하나마 대장이하 모든대원들이, 자신의 몸을 불태워 주위를 밝히는 촛불처럼, 초석이되어 봉사단체로서의 통영지역대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이 행사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구조단 가족 여러분께 다시한번 더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바라며 대회사를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5. 1 대 장 김 영 식
 
축사
존경하는 해양구조단 대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풀과 나무들이 푸르른 빛깔을 더해가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개해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난 2009년 한해 통영지역 대장으로서 혼신을 다해서 통영지역대 발전을 위해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시고, 개해제를 김영식 대장님께 진심어린 축하를 보냅니다.
친애하는 해양구조단 통영지역 대원 여러분!수려한 자연경관과 세계제일의 맑고 깨끗한 청정해역, 그리고 150여개의 보석 같은 섬들이 떠있는 우리 통영의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용기와 뜨거운 희생정신으로 헌신하시는 대원 여러분의 노고가 바로 아름다운 통영, 깨끗한 통영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통영지역대는 수상안전 확보활동을 비롯하여 재난사고 구조 구난 및 지원, 해양환경보전 그리고 지역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봉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단체로 지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면서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천안함 침몰사고와 금양호 침몰사고, 서해기름유출사고 등으로 해난구조와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더 강조되는 이 시기에 어느 누구보다도 봉사와 희생정신을 묵묵히 실천하고 계신 대원 여러분들의 활동과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값집니다.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해양구조단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제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개해제를 마치면 김영식 통영지역대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대원 여러분들의 화합과 단결을 굳게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대원들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5.1
통영·고성 국회의원 이 군 현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개해제는 이사진 회의를 거치고 월래회의에 안건이 체택되어 전 대원의 협조아래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행사를 성대히 치루게 되었으며 가장 큰 문제는 장소로 실내인 해피데이나 다른 뷔페에서 한다면 폼도나고 경비도 절약되고 고생도 덜 할 것이나 개해제의 특성상 바다를 연다는 취지로 행사 막바지에 고사상에 절하고 스쿠버장비 메고 바다정화작업에 해안변 정화작업이 있기에 부득불 해안변에서 행사를 치루게 되었으며 3주전에 잡아 논 날씨가 다행이 너무나 좋았고 모든 대원이 역할분담을 일사불란하게 해주셔서 2010년 개해제는 내외빈를 모시고 멋지게 치루었습니다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의 고문이신 최희효님은 현 안전협의회 회장에 통영청실회 직전회장 그 외 많은 사회단체를 후원 하거나 이끌어 오면서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에 버팀목으로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대소사를 챙기고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앞장서서 해결하는 참 봉사자로 근번 개해제에 가장 중요한 고사상에서 축문(祝 文신명께 고하는 글)이 필로 하여 부탁하니 두말 않고 혼케이 승낙하고 A4지 1장 불량의 각박한 현시대와 개해제 성격에 딱 맞는 심금을 울리는 내용을 작성해 주신 멋진 대원이있습니다
 
祝 文(신명께 고하는 글)
경인년(庚寅年) 양력 5月 1日, 돼지날(辛亥), 정오(正午)! 우리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원 일동은 청정해역 환경보존을 위한 제9회 바다정화『開海帝』을 올리오니 해양레포츠문화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려수도 중심도시로서 발전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또한 해양안전사고예방과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천지신명(天地神明)과 용왕(龍王)님께 삼가(마음) 고(告)하나이다.
나와 내 가족만 아는 이기주의(利己主義)와 개인주의(個人主義)로 인해 세상의 인심이 점점 메말라(枯渴)가는 요즘 우리대원 모두는 비록 같은 피(血)를 타고나지 않았지만 그에 버금가는 형제애(兄弟愛)로 뭉치고 비록(秘錄) 출신배경(出身背景)과 환경(環境)은 달라도 정(情)으로 하나 되어 인생(人生)의 고락(苦樂)을 함께 나눔(親睦·友情)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기를 기원 하나이다.
천지신명(天地神明) 이시여! 부디 올 한해(今年) 만이라도 훌륭한 치국(治國)으로 이기심과 불화(不和)로 얼룩진 우리주변을 바로잡아 주시옵고 나아가 온 세상이 평화속에서 공존·공생(共存·共生)하는 평천하(平天下)가 될 수 있게 굽어 살펴 주옵소서.
그리고 우리 한국해양구조대 통영지역대가 그 출발은 비록 미미하나 앞으로 덕망(德望)있고 유능한 인재의 영입으로 주변으로부터 칭찬받고 부러움을 쌓아 그들 위에 우뚝 설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이에 우리대원 일동은 작은 정성을 모아 천지신명(天地神明)께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한잔 술을 올리오니 강림(降臨) 하시어 흠향(歆饗) 하시기를 바라나이다.
2010년 5월 1일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원 일동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개해제라는 큰 행사를 내외빈을 모시고 성대히 치루 자면 제원마련에서부터 신경 써야 할 곳은 너무나 많아 행사를 치루자니 태산이고 순수한 봉사단체로 낮에는 직장출근 내지는 개인 자영업에 매달리고 퇴근 후 밤늦도록 불평한마디 않으며 내 일인양 임원진의 협조를 구해가며 제주석사무국장의 진두아래 유필민사무1차장 양주원사무2차장이 손발이 되어 기획하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유인물에서부터 비품하나하나까지 완벽하게 준비하여 개해제 행사가 성공리에 마칠수 있도록 해주신 대원님에게 통영지역대 대장으로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
 
모든 행사가 제원이 부족 하다면 성대히 치룰수가 없는데 통영지역대역시 회비를 각출 본업도 미루고 봉사에 매진하기에 제원부분에서는 더더욱 자유로울수 없는데 통영지역대 모든 대원이 내 일인양 동참하고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들이 물씬 양면으로 도움 주셔서 무탈하게 별 어려움 없이 행사가 마무리되어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장종철부대장 양명희팀장 최희효고문 최태근감사 양주원팀장 조영주팀장 정진호자문위원 변종덕자문위원 송준용팀장 한미화대원 김재홍예비대원 다른대원은 지면관계상 이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개해제 행사는 다른 행사와 겸하여 치루기로 당초에 계획하였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취소 또는 연기를 막판까지 임원진에서 심도 있게 논의 하였지만 취소 또는 연기는 너무나 멀리 와 피해가 크다고 한가지행사를 취소하고 개해제만 가지고 불가피 하게 행사를 치르는데(유인물 기타 등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원님들이 동요하지 않고 맞은바 책임을 다해 행사를 원만히 치르게 되었으며 특히 아직까지 바닷물 수온이 11도라 추운데도 바다수중정화(스쿠버다이버) 작업에 임해주신 양명희팀장 변종덕자문위원 최영림대원 임태수대원 이희수대원 정말 감사합니다
 
위에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개해제 자료 잘 보셨습니까
화창한 봄날 개해제가 성황리에 마칠수 있도록 이군현국회의원님이 행사장에 자리를 빛내주시고 축사에서 한국해양구조단에 지원을 아끼지 안겠다 하셨고 물신 양면으로 도움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봉사로 똘똘뭉쳐 어떠한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통영지역대가 될 것이며 10년간 걸어온 바탕을 거울삼아 바다의땅 통영시에 많은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밀어주고 땅겨주면서 우의를 돈독히 함은 물론 대원들이 합심하여 희생 봉사 도전하는 정신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어 우리 통영시가 발전 하는데 일조 하도록 하겠으니 지켜봐 주시고 도움 주신 모든 분 가정에 행복과 더불어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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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bps1212.co.kr 이곳에 들어오시면 더 많은 자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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