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대원님 반갑습니다
행사 때 마다 많은 대원이 참석해 남을 위하고 아름다운 사회 구현을 위하여 진정한 봉사자의 마음가짐에 대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경기가 최악에 상태라 다들 힘이 들지만 희생정신으로 본연에 업도 미루고 때로는 가족도 멀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데도 묵묵히 따라 올수 있도록 내조해 주신 가족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8월까지는 많은 행사가 잡혀있어 가족에게 양해드리며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제15회 바다의날 행사가 있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구조단 기업체 관변단체 자생단체에서 참석하며 활동 사항은 해안가 쓰레기 수거와 수중침적(스쿠버다이버)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시청에서는 청소차가 출동하며 통영해양경찰서에서는 단체별 인원파악과 태안반도 유조선 오염사고 사진이 전시되며 쓰레기를 수거 할 수 있도록 각종 청소도구 준비와 수고하신 봉사자를 위하여 약간에 음료수 와 프렌카드가 준비 되오니 통영지역대 대원은 전 대원 참석에 수중정화(스쿠버다이버) 선착순 5명 신청 바랍니다
 
 

제15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일시 : 2010년 5월 28일(금) 14:00~16:00
장소 : 통영시 용남면 장평리 연기마을(해간도) 해안가 참여
대상 : 해양경찰 한국해양구조단 기관단체 자생단체 기업체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전 대원참석 해양경찰 수중팀과 합동으로 수중 정화도 있으니 선착순 5명 신청바랍니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석사무국장에게(019-구칠사팔-1208) 문의 바랍니다)

E-mail:sik8262@yahoo.co.kr 좋은의견 보내주십시요
http://www.cbps1212.co.kr 이곳에 들어오시면 더 많은 자료 있습니다
위에 관련 의문사항이나 자료 있으시면 사무국장 019-구칠사팔-1208 로 전화 주십시오

PS : 아래에 자료는 지난해 제14회 바다의 날 행사 장면이오니 참고 하시고 참여하시기 바라며 지난해 행사는 국상으로 행사당일 직전에 연기되고 행사 직전에 해양사고가 발생 행사가 원만히 이루어지질 않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통영해양구조단 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제14회 바다의날 기념 해안변 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님 감사합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깨끗한 바다 만들기 운동일환으로 해양경찰서 주관 (사)한국해양구조단과 해양환경관리공단 및 유관기관 단체 합동으로 바다의 날 해양 침적폐기물 수중정화활동 을 추진하여 전 국민이 해양환경 오염예방 인식을 증진코자 실시하여 기업은 물론 일반인 까지 참여희망자가 회를 거듭 할수록 증가하고 있어 해양환경에 관심도가 고조되어 간다고 봐야하겠습니다
 


제14회 바다의날 행사는 5월27일 전국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해양경찰청에서 각 해양경찰서로 하달되어 일사철리로 사전에 모든 준비가 이루어져 민간단체에서부터 관변단체까지 준비가 완료된 상태 였으며 통영해양구조단 역시 참여인원 및 프렌카드 제작까지 완료된 상태 였으나 전노무현대통령서거로 국상중이라 6월5일로 너무나 임박한 한나절 전에 10일후로 연기가 되어 프렌카드 다시 만들고 많은 혼선이 있어 바다의날 행사가 원만히 이루어지질 않았다 할수 있습니다
 


해안변 정화작업으로 선정된 평림동 작은개 마을에 1시간 전에 도착해 보니 통영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담당자 이헌종님이 근심어린 표정으로 인사를 하기에 무슨 일인가 했더니 지난달 정화작업 장소선정 당시 많은 해양쓰레기가 산제해 있는걸 보고 기관단체에 협조공문을 보낸바 있으나 국상으로 10여일 연기 되는 바람에 일정을 취소하지 못한 단체나 해안변 정화작업으로 선정 된지 모르는 단체들이 봉사를 나와 쓰레기를 수거해 해안변이 깨끗해 일반시민에서부터 회사 관변단체에서 오신 300여명의 인원과 공들여 준비한 것에 비해 실효가 없었다 할수 있었습니다
 


한번 꼬인 일은 계속 꼬이나 봅니다
통영해양구조단은 해안변정화는 물론 수중정화작업 까지 하기로 하였으나 일정이 너무나 임박하여 한번 연기되어 재동원 하기도 불편한 사항인데 업친데 덥친 격으로 6월5일 이른 아침에 000마을 해안변에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하여 부득히 인원이 분산 바다의날 행사 해안변 정화 및 수중정화 작업중에 수중정화 작업은 참여를 못한 꼬임에 연속으로 통영해양구조단 대장으로서 심기가 매우 불편했으며 통영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사진에 까만제복) 담당자 분들도 심적인 부담이 컸다합니다



□ 목적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범국민적으로 인식시키고 국민의 휴양, 관광, 생활공간으로서의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여 친환경 녹색 성장을 위한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데 있다.

□ 기대효과 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양환경 조성으로 해양생태계 복원에 기여 나. 전국의 주요 항, 포구에 대한 해양침적폐기물 수거작업과 침적물량 파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 기반 조성 다.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해양침적폐기물 관리 시스템의 선진화방안모색 라. 지역 주민들에게 해양침적폐기물 발생원인을 홍보하므로써 해양 쓰레기 투기예방에 기여

□ 행사내용
o 수중 침적폐기물 및 해양쓰레기 수거
o 해양 침적쓰레기 모니터링 기법을 도입 쓰레기를 분류 발생원인을 기록하여 데이터 베이스 구축, 사후 관리정책에 활용

□ 사전준비물
o 모니터링 : 모니터링 조사카드, 저울, 장갑, 카메라, 켐코더
o 수중정화활동 : 선박, 잠수장비 일체, 채집망, 로프, 작업용장갑, 쓰레기봉투(마대)
o 홍보물 : 바다의 날 행사 홍보 현수막
 


나는 통영시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지 7월이면 만 4년이다 거제시 또는 대우조선 하면 아직도 가슴이 벅차고 울렁거린다 대우조선을 84년초에 공채로 입사하여 많은 업적을 남기고 2004년에 많은 지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퇴사하여 섬으로 들어오면서 뭔가를 보여 주겠다고 지금에 보금자리에 닺을 내려 거센 비 바람 파도 무연고에 외로움이 끝없이 밀려 왔지만 잡초처럼 뿌리를 내려 지금은 웃을 수 있는 마음에 여유도 생겨 많은 사회단체에 연류되어 물 흐르듯 흐르고 있던 차 근번 바다의날 정화행사에 소규모지만 대우조선에서 참여 한때는 한솥밥을 먹던 식구와 정겨운 이야기 나누고 기념사진도 촬영 다음 행사때는 대규모 참여를 약속하며 헤어졌습니다